건강에 좋다는 인삼 녹용을 비롯해 온갖 비타민, 심지어 사슴의 피나 곰의 쓸개까지 엄청난 돈을 주고 드시는 사람들이 더 좋은 약을 돈을 안 주고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즉 웃으면 웃을수록 우리 몸에 유익한 엔돌핀이 많이 분비되어 건강에 최고로 좋은 약이 된다는 사실이다. 하루에 15초씩 세 번만 웃으면 의사가 멀어진다는 말이 의료 전문가들의 논문에서 나온다. 또 치료제로서도 매우 좋다는 것이다. 잘 웃는 환자들은 안 웃는 사람보다 치료의 효과가 휠씬 높다는 것이다.아파서 죽겠는데 무슨 웃음이 나오느냐고? 행복할 때 웃지- 그 말에는 순서가 바뀐 것이다. 웃으면 행복이 따라오고 계속 웃으면 불행까지도 행복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웃음은 건강을 지켜 주고 또한 만병의 치료제다. 얼마 전에 미국의 한 병원에서 "광대의사"라는 별명이 나와 대 인기다. 캐롤라인 시몬즈와 한스 비스제느라는 두 의사는 입원해 있는 어린애들에게 화학약품 외에 더 좋은 치료방법이 없을까 연구하다가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냈다. 입원한 애들을 모아 놓고 그들이 좋아하는 클라운( 익살꾼) 처럼 변장하고 묘기나 마술 및 여러 가지 악기로 한 주에 두 번 정도 연주해 주었더니 놀라운 치료효과가 나타났다. 애들이 그 시간을 기다리며 더 자주 보기를 바랬다. 심지어 검진을 할 때도 코믹하게 했더니 겁도 안 내고 의사와 친근해져서 모든 지시를 잘 따랐다. 대 성공이다. 다른 병원에도 많이 보급된 것이다.
요즈음은 교회의 예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설교에서 많이 강조하는 "주일을 잘 지키라, 십계명대로 살아라, 십일조를 도적질 하지 말라" 등 책임을 중시하던 내용들이 변하여 사랑의 하나님, 용서의 예수님, 치유의 성령님으로 이끌어 가며 한 주동안 받은 상처가 치유되고 새 힘을 얻는 방향으로 설교하는 경향이다. 한편 설교를 듣는 교인들을 전체가 예배에 동참하는 뜻에서 찬양을 많이 부르고 신앙 생활을 흥미롭게 이끌며 가능한 부담이 없이 예배에 동참하도록 하는 추세다.(여기에 대해서 찬반 의견이 있다) 근래 TV에 나오는 인기 있는 분이나 대형 교회의 설교자들의 공통점은 30분 동안에 여러 번 웃긴다. 교인들은 장내가 떠나가게 웃고 손뼉을 치며 좋아한다. 예배 후 나오는 표정들이 매우 밝다. 한 주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는 기회가 되어 좋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교회로 빈야드 교인들은 성령의 강림으로 오는 것 중의 한 가지가 웃음이란다. 그래서 그 교회는 웃는 순서가 많다.
웃음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 토마스 칼라일은 " 두 사람이 마주보고 실컷 웃으면 원수까지도 친구가 된다" 라고 했고 "웃는 얼굴에는 화살도 비켜 간다"는 격언이 있다. 우리의 옛 어른들은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진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고 하면서 공동생활에 웃음을 권장했다. 분명히 메마른 세상에 웃음은 삶을 윤택하게한다. 늘 웃는 사람들을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하고 장점을 칭찬하고 상대방의 말을 성의껏 들어준다. 그런 사람은 악의가 없고 베풀기를 좋아한다. 또 웃음은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힘이 숨어 있다. 한 실례로 세계적인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 주인공 비비안 리의 연기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좋은 연기로 영화도 따라서 극찬의 찬사를 받았다. 재미있는 일은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을 배우를 공모할 때 많은 후보자들이 모였다. 그 중에서 몇 사람을 추려서 다시 심사를 하게 되었는데 비비안 리는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 아깝게도 심사에서 탈락되었다. 그 때 비비안 리는 탈락 소식을 들으면서 아쉽지만 심사위원들을 보면서 살짝 웃었다. 그 때 심사위원 중에서 "바로 저 여자야" 하는 소리가 나왔다. 대부분의 탈락된 후보들은 심사관들을 무시하는 태도로 더러운 인상을 쓰고 나가는데 비해 비비안은 정중하고도 애교있는 웃음을 살짝 지었을 때 그 모습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고 결국 세계적인 배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또 있다. 성스러운 웃음이다. 일 평생 좋은 일을 하다가 세상을 떠날 때 사후에 전개될 세상을 바라보면서 짓는 미소다. 그 대표자는 스데반 집사다. 잔인한 악당들에게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그 원수들을 용서하며 빈 마음으로 눈을 들어 하나님 우편에 서신 예수님을 쳐다 보는 그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 같았다. 오늘도 보고싶은 얼굴은 금으로 장식한 달마상의 웃음이나 모나리자의 미소보다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겸손하게 웃는 얼굴이다. 세상이 눈물의 골짜기라면 웃음은 그 골짜기에 핀 아름다운 장미다.
요즈음은 교회의 예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설교에서 많이 강조하는 "주일을 잘 지키라, 십계명대로 살아라, 십일조를 도적질 하지 말라" 등 책임을 중시하던 내용들이 변하여 사랑의 하나님, 용서의 예수님, 치유의 성령님으로 이끌어 가며 한 주동안 받은 상처가 치유되고 새 힘을 얻는 방향으로 설교하는 경향이다. 한편 설교를 듣는 교인들을 전체가 예배에 동참하는 뜻에서 찬양을 많이 부르고 신앙 생활을 흥미롭게 이끌며 가능한 부담이 없이 예배에 동참하도록 하는 추세다.(여기에 대해서 찬반 의견이 있다) 근래 TV에 나오는 인기 있는 분이나 대형 교회의 설교자들의 공통점은 30분 동안에 여러 번 웃긴다. 교인들은 장내가 떠나가게 웃고 손뼉을 치며 좋아한다. 예배 후 나오는 표정들이 매우 밝다. 한 주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는 기회가 되어 좋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교회로 빈야드 교인들은 성령의 강림으로 오는 것 중의 한 가지가 웃음이란다. 그래서 그 교회는 웃는 순서가 많다.
웃음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 토마스 칼라일은 " 두 사람이 마주보고 실컷 웃으면 원수까지도 친구가 된다" 라고 했고 "웃는 얼굴에는 화살도 비켜 간다"는 격언이 있다. 우리의 옛 어른들은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진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고 하면서 공동생활에 웃음을 권장했다. 분명히 메마른 세상에 웃음은 삶을 윤택하게한다. 늘 웃는 사람들을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하고 장점을 칭찬하고 상대방의 말을 성의껏 들어준다. 그런 사람은 악의가 없고 베풀기를 좋아한다. 또 웃음은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힘이 숨어 있다. 한 실례로 세계적인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 주인공 비비안 리의 연기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좋은 연기로 영화도 따라서 극찬의 찬사를 받았다. 재미있는 일은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을 배우를 공모할 때 많은 후보자들이 모였다. 그 중에서 몇 사람을 추려서 다시 심사를 하게 되었는데 비비안 리는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 아깝게도 심사에서 탈락되었다. 그 때 비비안 리는 탈락 소식을 들으면서 아쉽지만 심사위원들을 보면서 살짝 웃었다. 그 때 심사위원 중에서 "바로 저 여자야" 하는 소리가 나왔다. 대부분의 탈락된 후보들은 심사관들을 무시하는 태도로 더러운 인상을 쓰고 나가는데 비해 비비안은 정중하고도 애교있는 웃음을 살짝 지었을 때 그 모습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고 결국 세계적인 배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또 있다. 성스러운 웃음이다. 일 평생 좋은 일을 하다가 세상을 떠날 때 사후에 전개될 세상을 바라보면서 짓는 미소다. 그 대표자는 스데반 집사다. 잔인한 악당들에게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그 원수들을 용서하며 빈 마음으로 눈을 들어 하나님 우편에 서신 예수님을 쳐다 보는 그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 같았다. 오늘도 보고싶은 얼굴은 금으로 장식한 달마상의 웃음이나 모나리자의 미소보다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겸손하게 웃는 얼굴이다. 세상이 눈물의 골짜기라면 웃음은 그 골짜기에 핀 아름다운 장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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