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청년연합여름수련회 감사예배가 북가주 각 교회 청년부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9일 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인 오승일 목사는 "내 사랑하는 친구의 죽음은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결과적으로 신학을 하면서 주님의 사역을 하게 됐다"며 "여러분에게 허락된 시간에 쓸데없는 데에 허비하지 말고 영원한 것을 붙잡고 가라"고 밝혔다.
오 목사는 "우리에게 슬픔은 그 자체로 끝나지 않는다. 슬픔은 우리를 돌아보고 하나님 은혜가 가득한 자리이며, 하나님의 임재와 거룩을 느끼는 자리이다"라며 고난에 대한 해석을 강조했다.
늘찬양선교단 주최, 북가주 각교회 청년부 주관으로 열린 2009 북가주청년연합수련회는 지난해 이어 올해 두번째 행사를 맞고 있으며, 8월 6일부터 9일까지 '한뜻살이@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개최된 바 있다.
강사인 오승일 목사는 "내 사랑하는 친구의 죽음은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결과적으로 신학을 하면서 주님의 사역을 하게 됐다"며 "여러분에게 허락된 시간에 쓸데없는 데에 허비하지 말고 영원한 것을 붙잡고 가라"고 밝혔다.
오 목사는 "우리에게 슬픔은 그 자체로 끝나지 않는다. 슬픔은 우리를 돌아보고 하나님 은혜가 가득한 자리이며, 하나님의 임재와 거룩을 느끼는 자리이다"라며 고난에 대한 해석을 강조했다.
늘찬양선교단 주최, 북가주 각교회 청년부 주관으로 열린 2009 북가주청년연합수련회는 지난해 이어 올해 두번째 행사를 맞고 있으며, 8월 6일부터 9일까지 '한뜻살이@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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