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가정회복 사역의 일환인 행복한 부부학교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웜비치 크리스천 캠프에서 열렸다.

워싱턴주를 비롯해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켄사스와 오레곤, 한국 등지에서 40가정이 참석했으며, 행복한 결혼생활, 행복으로의 초대, 부부 내적 치유 등의 순서를 통해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알아가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대해 구체적인 강의를 들었다.

또한 결혼 서약 갱신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발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