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기뻐하는 이유가 다르지만 대개는 돈이 생겼을 때다. 한 코미디언의 말이다. 한 임산부는 나와야할 아이가 나오지 않아 그 진통이 더욱 심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어머니가 만 원짜리 지페를 애 코밑에 대고 '얘야 여기 만원 있으니 빨리 나오너라'고 했다. 그 녀석이 한 눈으로 힐끈 처다 보고는 다시 들어가 소식이 없자 다급해진 어머니는 새로 나온 5만원짜리 지폐를 흔들며 '얘야 5만원이다 5만원'하자 그 때야 '으앵'하며 쑥 나오더란다. 물론 웃기는 이야기지만 갓 태어난 애기부터 노인까지 돈을 좋아한다는 풍자다. 물론 기뻐할 일이 돈 외에도 많다. 그런데 일부 뜻있는 사람들은 일하는 그 자체를 기뻐한다. 주위에서 남들의 존경을 받고 사회에 공헌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일에 전력을 기울이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무료 봉사까지 한다.
먼 옛날에는 해가 뜨면 활을 메고 이산저산 다니며 짐승을 잡아 오고 또 물가로 나가 고기를 잡아 오는 일이 주된 일이었다. 농경시대가 되면서는 이른 아침에 논과 밭에 나가 뜨거운 태양 볕에서 허리 펄 시간도 없이 일하다가 해가 지면 집에 들어와 저녁상을 치우자마자 가마니 짜고 새끼 꼬고 집신 만들고 여자는 베짜고 옷을 만들고 찢어진 옷을 기우며 내일 준비를 했다. 그 외에도 자녀 낳아 키우고 부모형제 돌보며 자는 시간과 먹는 시간외에는 일에서 헤어나지를 못했다. 그러다 산업시대로 가면서 하루 10시간을 전후해서 7일, 6일 일하다 조금씩 개선되면서 8시간씩 6일이 되고 다시 5일이 됐다. 오늘처럼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일부 유럽의 국가처럼 4일에 30시간 일하는 시대로 가고있고 또 출퇴근도 없이 자기집에서 일을 하는 기회가 지금보다 더 많아 질 것이다.
일을 적게 하고도 잘살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을 모두 환영한다. 그런데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가 일어난다. 일하는 시간이 줄고 노는 시간이 많아져 부요해지는데 왜 세상은 더 강팍해질까?! 전에 없었던 흉악한 범죄가 끝없이 증가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어두워지면 사람이 무서워 거리를 걷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나는 한때 시카고의 아메리칸-인디안 센터에서 유스디렉터로 일하면서 그들의 문제를 볼 수 있었다. 미국정부는 가능한 아메리칸 인디언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나칠 정도로 많은 혜택을 주어 의식주는 물론 병원에 가는 것도 무료다.
그런데 그들의 생활은 너무도 실망스러웠다.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 중독자가 되고 성적으로 문란해져 가족 관계가 복잡하고 학생들은 중고등학교를 대부분 중퇴하고 대학을 가는 수는 너무도 적다. 어떤 이는 혹평하기를 백인들이 정책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즉 너무 일을 많이 하는 것도 문제지만 일을 안하는 데서 오는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미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가 공통적인 것은 주말이나 long weekend에 사고가 많은 것은 일하는 주중보다는 노는 날에 술 마약 도박 문란한 성적 행위가 주원인이라는 것이다. 인류 역사상 최고로 유명한 솔로몬 왕이 열심히 일 할 때는 그 머리에서 시와 잠언이 수 없이 쏟아져 나왔고 신앙심이 있고 올바른 정책을 펴서 나라가 부흥하고 백성들이 평화롭게 잘 살 수 있었다. 그 때 왕은 모든 것이 잘 돌아가고 할 일도 없다고 착각하고 1000명의 첩을 두고 술과 섹스에 파묻혀 그 개인이나 나라는 파멸의 길에 들어섰다. 하나님이 여러 번 그에게 경고를 했으나 그것을 깨달을 능력마저 상실하고 얼마 후에는 비참하게 생을 마친다. 그 나라는 곧 두 나라로 갈라졌다.
일하는 시간이 줄고 노는 시간이 늘어나고 부요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일을 혐오하고 나태해지며 쾌락 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이 문제다. 소돔과 고모라, 로마의 폼페이가 역사적 증거다. 그렇다고 옛날처럼 일만 하는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먼저 일을 신성시해야한다. 집에서 화초를 가꾸거나 삽으로 땅을 파거나 책상에서 일을 하거나 어린애를 돌보거나 모두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다. 또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요 일감이 있다는 것은 복된 일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하듯 좋은 일 많이 한 사람에게는 많은 상급이 따른다. 성경은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일하시고 예수님은 식사할 시간도 없이 일하셨다.(막3:20;) 그렇다. 인간의 위대한 산물은 활동에서 나왔다. 활동의 나무에 번영의 가지가 뻗치고 기쁨의 꽃이 피고 사랑의 열매가 맺힌다.
먼 옛날에는 해가 뜨면 활을 메고 이산저산 다니며 짐승을 잡아 오고 또 물가로 나가 고기를 잡아 오는 일이 주된 일이었다. 농경시대가 되면서는 이른 아침에 논과 밭에 나가 뜨거운 태양 볕에서 허리 펄 시간도 없이 일하다가 해가 지면 집에 들어와 저녁상을 치우자마자 가마니 짜고 새끼 꼬고 집신 만들고 여자는 베짜고 옷을 만들고 찢어진 옷을 기우며 내일 준비를 했다. 그 외에도 자녀 낳아 키우고 부모형제 돌보며 자는 시간과 먹는 시간외에는 일에서 헤어나지를 못했다. 그러다 산업시대로 가면서 하루 10시간을 전후해서 7일, 6일 일하다 조금씩 개선되면서 8시간씩 6일이 되고 다시 5일이 됐다. 오늘처럼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일부 유럽의 국가처럼 4일에 30시간 일하는 시대로 가고있고 또 출퇴근도 없이 자기집에서 일을 하는 기회가 지금보다 더 많아 질 것이다.
일을 적게 하고도 잘살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을 모두 환영한다. 그런데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가 일어난다. 일하는 시간이 줄고 노는 시간이 많아져 부요해지는데 왜 세상은 더 강팍해질까?! 전에 없었던 흉악한 범죄가 끝없이 증가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어두워지면 사람이 무서워 거리를 걷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나는 한때 시카고의 아메리칸-인디안 센터에서 유스디렉터로 일하면서 그들의 문제를 볼 수 있었다. 미국정부는 가능한 아메리칸 인디언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나칠 정도로 많은 혜택을 주어 의식주는 물론 병원에 가는 것도 무료다.
그런데 그들의 생활은 너무도 실망스러웠다.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 중독자가 되고 성적으로 문란해져 가족 관계가 복잡하고 학생들은 중고등학교를 대부분 중퇴하고 대학을 가는 수는 너무도 적다. 어떤 이는 혹평하기를 백인들이 정책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즉 너무 일을 많이 하는 것도 문제지만 일을 안하는 데서 오는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미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가 공통적인 것은 주말이나 long weekend에 사고가 많은 것은 일하는 주중보다는 노는 날에 술 마약 도박 문란한 성적 행위가 주원인이라는 것이다. 인류 역사상 최고로 유명한 솔로몬 왕이 열심히 일 할 때는 그 머리에서 시와 잠언이 수 없이 쏟아져 나왔고 신앙심이 있고 올바른 정책을 펴서 나라가 부흥하고 백성들이 평화롭게 잘 살 수 있었다. 그 때 왕은 모든 것이 잘 돌아가고 할 일도 없다고 착각하고 1000명의 첩을 두고 술과 섹스에 파묻혀 그 개인이나 나라는 파멸의 길에 들어섰다. 하나님이 여러 번 그에게 경고를 했으나 그것을 깨달을 능력마저 상실하고 얼마 후에는 비참하게 생을 마친다. 그 나라는 곧 두 나라로 갈라졌다.
일하는 시간이 줄고 노는 시간이 늘어나고 부요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일을 혐오하고 나태해지며 쾌락 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이 문제다. 소돔과 고모라, 로마의 폼페이가 역사적 증거다. 그렇다고 옛날처럼 일만 하는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먼저 일을 신성시해야한다. 집에서 화초를 가꾸거나 삽으로 땅을 파거나 책상에서 일을 하거나 어린애를 돌보거나 모두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다. 또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요 일감이 있다는 것은 복된 일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하듯 좋은 일 많이 한 사람에게는 많은 상급이 따른다. 성경은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일하시고 예수님은 식사할 시간도 없이 일하셨다.(막3:20;) 그렇다. 인간의 위대한 산물은 활동에서 나왔다. 활동의 나무에 번영의 가지가 뻗치고 기쁨의 꽃이 피고 사랑의 열매가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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