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선교사 파송을 기점으로 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GMP, Global Missions Pioneers)가 북가주 지역에서 뿌리내리게 됐다.

GMP 북가주 지부 개척 논의가 시작된 것은 산호세에 위치한 주님의침례교회를 시무한 박완주 목사가 GMP소속으로 유럽 집시선교지역으로 파송된 이후부터다.

17일 오전 10시 30분에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GMP 북가주 지부 창립이사회가 발족된다. 현재, 12명의 북가주 이사회가 결성됐다.

이날 행사에 이준호 목사(미주 GMP선교부 대표)를 비롯한 미주 본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총 60여명이 이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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