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구자경 목사
날짜 : 2009년 8월 8일
성경본문 : 욥기 1장 1-5절
우리가 욥기서를 보면서 경건한 욥의 가정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혹자는 욥기서는 실존적 역사가 아니라고 말하기도 하고 욥이 실제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 가상적인 인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심어지 어떤 현대 신학자들조차 욥이 실제 인물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욥은 실제 인물임을 성경이 명백히 가르쳐줍니다.
욥이라는 이름의 뜻은 '회개하는 자'란 뜻 입니다. 우리는 가끔 욥을 보면서 왜 의인이 고난을 받아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예수를 잘 믿는데 왜 내게 어려움이 올까? 또한 저 사람은 예수를 잘 믿는데 왜 어려움을 당할까?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보면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욥과 같이 하나님을 아무리 잘 믿는 사람에게도 어려움이 찾아오는데 그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서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욥은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주님과 더욱 가까이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깨닫게 되는 고난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1절을 보면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라고 나와 있습니다. 욥의 인격에 대해 잘 알 수 있습니다. 욥은 우스 땅에 사는 사람인데 우수는 팔레스타인 동남부와 에돔의 북쪽에 있는 곳입니다. 욥은 순전한 사람입니다. 도적적으로 흡이 없는 완전한 사람입니다. 또 욥은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정직하다는 말은 어떤 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자'였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도들이 사람보기에 의로운 자가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자가 되면 얼마나 복 됩니까?
또한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 한 것과 같이 욥 또한 하나님만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경외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욥은 종교적으로나 윤리, 사회적으로 완벽한 사람이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었습니다.
2절-3절에 보면 욥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소생으로 10명의 자녀가 있다고 말해줍니다. 아들이 7이고 딸이 3입니다. 이것은 성경적 숫자입니다.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굉장히 부자였던 사람입니다. 소유물이 양이 7천이고 약대가 3천이고 소가 5백, 암나귀가 5백, 종도 많았다고 합니다. 욥은 동방에서 가장 큰 자라고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셨듯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자가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은 힘듭니다. 그러나 욥은 경건하였을 뿐 아니라 부자였음에도 하나님을 잘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이후에도 하나님을 잘 믿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욥은 동방에서 가장 뛰어난 자요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4-5절에는 욥의 가정을 잘 나타납니다. 그 가정은 화목한 가정이었습니다. 그 아들들이 생일이면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이민 사회에 보면 먼저 딸이 와서 형제들과 부모를 불러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형제간에 이민 온 것을 두고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면 이 가정은 형제가 함께 잔치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처럼 화목한 가정이 돼야 합니다. 욥은 이렇게 화목한 가운데서 하나님을 잃지 않습니다. 아버지 욥은 잔치 후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화목할 뿐 아니라 믿음의 가정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믿음의 가정을 보면서 우리도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사는 자들이 돼야겠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가정은 어른을 귀히 여기고 제사장의 직무를 다하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가정이 돼야겠습니다.
욥처럼 경건한 자가 되게 되길 바라고 욥의 가정처럼 큰 축복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게 하지 않는 믿음의 가정, 화목한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이 불평이나 원망은 사라지고 감사로 주님을 바라보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날짜 : 2009년 8월 8일
성경본문 : 욥기 1장 1-5절
우리가 욥기서를 보면서 경건한 욥의 가정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혹자는 욥기서는 실존적 역사가 아니라고 말하기도 하고 욥이 실제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 가상적인 인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심어지 어떤 현대 신학자들조차 욥이 실제 인물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욥은 실제 인물임을 성경이 명백히 가르쳐줍니다.
욥이라는 이름의 뜻은 '회개하는 자'란 뜻 입니다. 우리는 가끔 욥을 보면서 왜 의인이 고난을 받아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예수를 잘 믿는데 왜 내게 어려움이 올까? 또한 저 사람은 예수를 잘 믿는데 왜 어려움을 당할까?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보면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욥과 같이 하나님을 아무리 잘 믿는 사람에게도 어려움이 찾아오는데 그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서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욥은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주님과 더욱 가까이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깨닫게 되는 고난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1절을 보면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라고 나와 있습니다. 욥의 인격에 대해 잘 알 수 있습니다. 욥은 우스 땅에 사는 사람인데 우수는 팔레스타인 동남부와 에돔의 북쪽에 있는 곳입니다. 욥은 순전한 사람입니다. 도적적으로 흡이 없는 완전한 사람입니다. 또 욥은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정직하다는 말은 어떤 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자'였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도들이 사람보기에 의로운 자가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자가 되면 얼마나 복 됩니까?
또한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 한 것과 같이 욥 또한 하나님만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경외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욥은 종교적으로나 윤리, 사회적으로 완벽한 사람이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었습니다.
2절-3절에 보면 욥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소생으로 10명의 자녀가 있다고 말해줍니다. 아들이 7이고 딸이 3입니다. 이것은 성경적 숫자입니다.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굉장히 부자였던 사람입니다. 소유물이 양이 7천이고 약대가 3천이고 소가 5백, 암나귀가 5백, 종도 많았다고 합니다. 욥은 동방에서 가장 큰 자라고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셨듯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자가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은 힘듭니다. 그러나 욥은 경건하였을 뿐 아니라 부자였음에도 하나님을 잘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이후에도 하나님을 잘 믿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욥은 동방에서 가장 뛰어난 자요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4-5절에는 욥의 가정을 잘 나타납니다. 그 가정은 화목한 가정이었습니다. 그 아들들이 생일이면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이민 사회에 보면 먼저 딸이 와서 형제들과 부모를 불러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형제간에 이민 온 것을 두고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면 이 가정은 형제가 함께 잔치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처럼 화목한 가정이 돼야 합니다. 욥은 이렇게 화목한 가운데서 하나님을 잃지 않습니다. 아버지 욥은 잔치 후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화목할 뿐 아니라 믿음의 가정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믿음의 가정을 보면서 우리도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사는 자들이 돼야겠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가정은 어른을 귀히 여기고 제사장의 직무를 다하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가정이 돼야겠습니다.
욥처럼 경건한 자가 되게 되길 바라고 욥의 가정처럼 큰 축복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게 하지 않는 믿음의 가정, 화목한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이 불평이나 원망은 사라지고 감사로 주님을 바라보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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