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KCCC(Korea Campus Crusade for Christ) 학생들이 지난 8일 단기선교차 시애틀을 방문했다. 이들은 2주 동안 시애틀 지역교회를 찾아가 청년선교의 필요성과 전도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UW에서 노방 전도하게 된다.

KCCC는 지난 8일 밸뷰한인장로교회(담임 조영훈 목사)에서 워십과 찬양, 간증등으로 성도들에게 따뜻한 은혜를 선사하였고, 11일과 12일 각각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권혁부 목사),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청년예배를 인도하기도 했다.

매년 여름 진행되는 KCCC 단기선교는 올해도 시애틀드림교회(담임 김범수 목사)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이들은 오는 22일까지 UW캠퍼스에서 큐티 모임과 노방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