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독립기념일 주말, 휴가의 꿈을 꾸며 상상의 나래를 펴는 분들이 많았을 것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인공미가 전혀 없는, 원초적 본능만 넘실대는 파도소리, 풀벌레 소리 속에 자연의 일부가 된 자신을 발견하면서..... 반딧불이 춤추는 산에서, 미지의 세계를 그리워했던 바다에서, 하늘을 친구 삼아 묵언 대화를 나누며, 마음과 이민자의 길을 성찰하며 후손의 번창을 기원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 땅, 독립에 관한 역사를 알고 싶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새로 런칭한 검색 사이트 www.bing.com 방문→Independence Day로 검색하면 많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위키피디아(http://en.wikipedia.org) Independence Day (United States)를 클릭→영어를 모른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좌측 중간 Languages 박스에서 한국어 클릭→상단에서 ‘미국 독립 선언’ 클릭하면 2장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으며, ~그 권리 중에는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가 있다. 이러한 목적을 파괴할 때에는 언제든지 정부를 변혁 내지 폐지하여 인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장 효과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정부를 조직하는 것은 인민의 권리인 것이다.”라고 1776년 7월 4일 당시 영국의 식민지 13개 주가 미국 독립 선언(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을 했다. 미국은 그 후 8년간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1783년 9월 3일 영국과 프랑스와 파리 조약을 맺어 완전한 독립을 인정받았다.

독립전쟁당시의 인구는 약 2백 4십여만 명이며 그 중에서도 English, Irish, Welsh, and Scottish 출신 백인 비율은 85%, 독일계는 8.8%, 네덜란드 계는 3.5% 정도로 구성 되었다.위키피디아(http://en.wikipedia.org)에서 Thirteen Colonies 검색하면 13개 주를 알 수가 있으며 좌측 한국어 클릭→버지니아 주와 메릴랜드 주를 클릭하면 간략한 정보를 접할 수가 있다. 독립당시의 경제규모를 알고 싶어 www.Google.com 방문→Economic history of the United State로 검색하여 상단 위키피디아 클릭→불행하게도 한국어 번역본은 존재하지 않았다. 미국서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이 자발적 참여로 한국어 번역본이 많아져, 한국어 위상이 강화되도록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어진다.

자연법의 영향을 받은 위대한 미 독립선언문과 왕조제가 아닌 민주적 대통령제를 만들어낸 그 당시 사람들의 발상전환에 감동을 받는다. 그러면서 조선시대 위대한 군주 세종을 떠올린다. 임신한 노비의 출산 휴가를 산모의 건강을 고려하여 출산 전 30일부터 최고 100일 까지 휴가를 시행한 애민(愛民)과 민본(民本)은 곧 민심(民心)은 천심(天心)임을 알게 한다. 한국 국사편찬위원회(www.history.go.kr) 방문→자료마당→조선왕조실록 순으로 클릭→‘관노 출산’ 또는 ‘노비 출산’으로 검색하면 “관노가 출산 1개월 전부터 복무를 면제케 해주라고 명”하는 세종실록을 통하여 감화와 상상을 초월하는 세종대왕의 사유가 이 시대에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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