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상항교회(오관근 사관)가 창립 21주년 기념예배를 오는 19일에 드린다.

오관근 사관은 "이번 예배는 유스부가 자체적으로 준비해 찬양공연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예배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8월 7일 저녁 7시 30분에 한국백석대학교 성악과 김진상 교수를 초청해 찬양과 간증집회를 가지기로 했다.

김진상 교수는 구세군 교단 출신으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간증집을 본국에 최근 출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 교수는 8월 9일에 서니베엘에 위치한 구세군은혜한인교회(이주철 사관)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