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시애틀 지부(지부장 박상원 목사)는 지난 25일(목) 지부 사무실에서 6월 정기 기도회를 가졌다. 샘 시애틀 후원이사 겸 교문인 황보철 장로(시애틀 온누리교회)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나'(롬9: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보 장로는 "우리 민족에게 주신 은혜를 헤아려보고, 동족을 살리는 일을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기도하자"고 전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사랑의 영양 버터' 프로젝트가 주님의 뜻대로 안전하게 이루게 하옵소서△단동 병원을 통한 치유 사역이 잘 진행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시애틀 지부의 확장과 박세록 선교사의 집회에 주님의 뜻이 나타나기를 합심하여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