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목사, 박미영 사모 선교사 파송예배가 21일에 산호세주님의침례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북가주 30여명 목회자가 참석해, 선교사부부를 안수했다.

▲홍흥산 목사(아가페교회, 북가주남침례교회협의회 부회장)는 대표기도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순종하고 나가는 박완주 목사를 지켜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박완주 목사, 박미영 사모 선교사 파송예배가 21일에 산호세주님의침례교회에서 개최됐다.

▲성수남 목사(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는 '안수하여 보내는 교회(행 13:1-3)'를 주제로 설교했다.

▲박한울, 박솔지 연주장면.

▲박완주 목사, 박미영 사모 선교사 파송예배가 21일에 산호세주님의침례교회에서 개최됐다.

▲이준호 목사(미주 GMP 대표)는 GMP를 소개하면서 "박완주 선교사는 미국에서 열번 째 파송되는 선교사"라고 밝혔다.

▲참석한 30여명의 목회자들은 박완주 목사 부부를 안수했다.

▲박세록 장로(SAM 대표)가 축사를 전했다.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는 권면사에서 "15년간 목자의 마음으로 살았던 목사였다"며 "선교는 최전방 전쟁터다. 주님의침례교회 성도들은은 앞으로 매번 모일 때마다, 기도하고 단기선교로 후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동은 목사(주사랑장로교회, 산호세교회협의회 부회장)는 박완주 목사 부부를 위해 손수 작성한 시를 낭독했다. 우 목사는 "15년전 교회개척을 시작하게 하시고 교통사고 후에 다리가 하나 없어진 고난 속에서 한 쪽 다리를 남겨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백했던 박 목사 모습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박완주 목사는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15년동안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님의침례교회 교인들이 모자람 투성이인 저를 감싸주시고 섬겨주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국 목사(새누리선교교회)는 "그동안 박완주 목사와 가까이 지내면서 항상 신의가 있는 분이라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많이 후원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가 사회를 인도했다.

▲박길성 목사(산호세순복음중앙교회)가 선교헌금기도를 했다.

▲정윤명 목사(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 회장)가 축도하면서 박완주, 박미영 선교사 파송예배를 마쳤다.

▲박완주 목사, 박미영 사모 선교사 파송예배가 21일에 산호세주님의침례교회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