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가 선교하도록 돕고 지역교회가 선교의 주체임을 강조하는 두날개선교회가 사단법인 설립감사예배를 최근 이상규 목사(고신대 신학과 교수)를 강사로 풍성한교회(담임 김성곤 목사)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두날개선교회 총무 강하수 목사의 사회로 성경봉독(사회자), 헌금기도, 말씀 (이상규교수,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장), 축사(박수웅 목사, 부산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영상(언더우드 선교사), 사단법인설립 설명 및 두날개선교회 후원작정 및 축복기도 ,찬양(다같이), 축도(김성곤 목사)순으로 이어졌다.
부산의 풍성한교회가 중심이 되어 조직된 '두날개선교회'의 사단법인 등록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예배에서 설교자로 초빙된 이상규 목사(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는 “씨뿌리는 날”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그는 초기 부산지방에서의 기독교의 전래와 선교사들의 활동, 고학윤 등 초기 한국인 전도자들의 활동을 사례로 제시하면서, “씨뿌리는 날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부산경남 지방 기독교가 형성되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이상규 목사는 요한복음 4장 27-38절을 본문으로 사마리아 지방에서의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자와의 대화와 이어지는 본문을 중심으로 “교회가 감당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명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되 그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의 즐거움이란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은 반드시 결실이 있다”고 말하고 사단법인 됨을 축하하며 “더욱 큰일을 하라”고 독려하였다.
축사를 전한 박수웅 목사는 “많은 재정적 부담과 시간도 오래 걸리는 굉장히 어려운 종교 사단법인을 좋은 사람을 붙여주셔서 단 시일내에 순탄하게 돈도 들이지 않고 쉽게 사단법인화 하게 된 것은 ‘두날개 양육시스템을 통한 세계선교가 긴급하셔서 하나님이 친히 하셨다’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도록 인도하시고 섭리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축하하였다.
박수웅 목사는 이어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선교를 위한 이시대의 세계선교의 대안으로 두날개선교회를 설립한지 3년만에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은 국가로부터 법적인 보호를 받으며 세계선교에 가속화 할 수 있는 발판이 된 것이다. 위성을 통한 네트워크로 두날개 선교회 선교사들의 영성과 사역의 방향성과 관리와 문화의 적합한 전략적인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황홀한 선교를 가속화 할 수 있도록 돕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인 선교지 뿐만 아니라 미전도 종족, 미접촉 종족에게 가장 효율적인 선교를 할 수 있는 시스템화와 메뉴얼을 가지고 어떤 곳에서도 복음의 뿌리를 내릴 탁월한 두날개 선교회 전략에 공신력과 정체성에 날개를 달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성곤 목사 “전국의 4,500교회가 함께 선교사명 감당할 것”
풍성한교회 담임 목사이며 두날개선교회 대표 김성곤 목사는 “두날개양육시스템은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를 건강하게 세운다. 지난 2002년 처음 컨퍼런스를 오직 성령님께서 이 나라 민족과 전 세계 교회를 건강하게 세울 것에 대한 소망으로 시작했다. 지금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새로운 사역들을 시작할 때에도 성령님보다 앞서지 않고,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허락하시는 곳까지 달려왔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2006년 두날개선교회를 시작하게 하시면서 교회와 선교사와 선교단체가 하나되어 사역하는 건강한 선교의 모습을 그리게 하셨다. 그리고 두날개양육시스템을 통해서 모든 나라, 민족 가운데 성령님이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대그룹축제예배와 전인적인 소그룹으로 건강하게 세워지는 건강한 교회를 전세계 현지인들을 통해서 세우게 할 비전을 보여 주셨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목사는 “많은 교단과 선교단체가 있고, 선교사가 있고, 교회가 있지만 두날개선교회가 꿈꾸며 이루기를 원하는 선교는 바로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한 선교사와 성도들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비전으로 달려가 같은 열매를 맺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 비전으로 지난 3년동안 선교회가 달려왔다. 그리고 두날개선교회가 사단법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두날개선교회가 사단법인이 되었다는 것은 두날개선교회가 풍성한교회만의 선교회가 아니라, 전 세계의 교회와 함께 달려나가는 세계적인 공인기관으로 거듭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두날개선교센터의 각 지역장님들이 모두 두날개선교회의 이사로 들어오셔서 같은 비전으로 달려나가고 있는 것이다. 멀지않아 집중훈련을 수료하고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적용하여 건강한교회로 세워지고 있는 전국의 4,500교회가 두날개선교회와 함께 선교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의 장단기선교사와 현지교회 파송선교단체들이 두날개선교회와 함께 달려가게 될 것”을 역설했다.
김 목사는 “사단법인 두날개선교회의 사역은 지역교회가 선교하도록 돕고 지역교회가 선교의 주체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물질도 사람도 지역교회에서 나온다. 전략도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나온다. 이제는 훈련도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나오게 된다. 이제 모든 지역교회들이 두날개 선교비전으로 함께 달려나가게 될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사단법인 두날개선교회를 태동케 한 풍성한교회가 모든 지역교회들과 함께 두날개선교비전으로 날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날개선교회 총무 강하수 목사는 선교회의 향후 계획으로 “교회, 선교사, 선교단체가 같은 비전으로 하나되어 세계 2만4천여 종족가운데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선교사를 동원, 훈련, 파송, 관리할 것”을 말했다.
이를 이루기 위한 핵심전략으로 “두날개양육시스템으로 현지인을 사역자로 재생산하는 선교,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선교, 교회, 선교사, 선교단체가 같은 비전으로 달려가는 선교”를 비전으로 설명했다.
허난세 편집위원
이날 예배는 두날개선교회 총무 강하수 목사의 사회로 성경봉독(사회자), 헌금기도, 말씀 (이상규교수,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장), 축사(박수웅 목사, 부산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영상(언더우드 선교사), 사단법인설립 설명 및 두날개선교회 후원작정 및 축복기도 ,찬양(다같이), 축도(김성곤 목사)순으로 이어졌다.
부산의 풍성한교회가 중심이 되어 조직된 '두날개선교회'의 사단법인 등록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예배에서 설교자로 초빙된 이상규 목사(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는 “씨뿌리는 날”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그는 초기 부산지방에서의 기독교의 전래와 선교사들의 활동, 고학윤 등 초기 한국인 전도자들의 활동을 사례로 제시하면서, “씨뿌리는 날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부산경남 지방 기독교가 형성되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이상규 목사는 요한복음 4장 27-38절을 본문으로 사마리아 지방에서의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자와의 대화와 이어지는 본문을 중심으로 “교회가 감당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명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되 그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의 즐거움이란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은 반드시 결실이 있다”고 말하고 사단법인 됨을 축하하며 “더욱 큰일을 하라”고 독려하였다.
축사를 전한 박수웅 목사는 “많은 재정적 부담과 시간도 오래 걸리는 굉장히 어려운 종교 사단법인을 좋은 사람을 붙여주셔서 단 시일내에 순탄하게 돈도 들이지 않고 쉽게 사단법인화 하게 된 것은 ‘두날개 양육시스템을 통한 세계선교가 긴급하셔서 하나님이 친히 하셨다’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도록 인도하시고 섭리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축하하였다.
박수웅 목사는 이어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선교를 위한 이시대의 세계선교의 대안으로 두날개선교회를 설립한지 3년만에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은 국가로부터 법적인 보호를 받으며 세계선교에 가속화 할 수 있는 발판이 된 것이다. 위성을 통한 네트워크로 두날개 선교회 선교사들의 영성과 사역의 방향성과 관리와 문화의 적합한 전략적인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황홀한 선교를 가속화 할 수 있도록 돕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인 선교지 뿐만 아니라 미전도 종족, 미접촉 종족에게 가장 효율적인 선교를 할 수 있는 시스템화와 메뉴얼을 가지고 어떤 곳에서도 복음의 뿌리를 내릴 탁월한 두날개 선교회 전략에 공신력과 정체성에 날개를 달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성곤 목사 “전국의 4,500교회가 함께 선교사명 감당할 것”
풍성한교회 담임 목사이며 두날개선교회 대표 김성곤 목사는 “두날개양육시스템은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를 건강하게 세운다. 지난 2002년 처음 컨퍼런스를 오직 성령님께서 이 나라 민족과 전 세계 교회를 건강하게 세울 것에 대한 소망으로 시작했다. 지금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새로운 사역들을 시작할 때에도 성령님보다 앞서지 않고,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허락하시는 곳까지 달려왔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2006년 두날개선교회를 시작하게 하시면서 교회와 선교사와 선교단체가 하나되어 사역하는 건강한 선교의 모습을 그리게 하셨다. 그리고 두날개양육시스템을 통해서 모든 나라, 민족 가운데 성령님이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대그룹축제예배와 전인적인 소그룹으로 건강하게 세워지는 건강한 교회를 전세계 현지인들을 통해서 세우게 할 비전을 보여 주셨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목사는 “많은 교단과 선교단체가 있고, 선교사가 있고, 교회가 있지만 두날개선교회가 꿈꾸며 이루기를 원하는 선교는 바로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한 선교사와 성도들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비전으로 달려가 같은 열매를 맺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 비전으로 지난 3년동안 선교회가 달려왔다. 그리고 두날개선교회가 사단법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두날개선교회가 사단법인이 되었다는 것은 두날개선교회가 풍성한교회만의 선교회가 아니라, 전 세계의 교회와 함께 달려나가는 세계적인 공인기관으로 거듭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두날개선교센터의 각 지역장님들이 모두 두날개선교회의 이사로 들어오셔서 같은 비전으로 달려나가고 있는 것이다. 멀지않아 집중훈련을 수료하고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적용하여 건강한교회로 세워지고 있는 전국의 4,500교회가 두날개선교회와 함께 선교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의 장단기선교사와 현지교회 파송선교단체들이 두날개선교회와 함께 달려가게 될 것”을 역설했다.
김 목사는 “사단법인 두날개선교회의 사역은 지역교회가 선교하도록 돕고 지역교회가 선교의 주체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물질도 사람도 지역교회에서 나온다. 전략도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나온다. 이제는 훈련도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나오게 된다. 이제 모든 지역교회들이 두날개 선교비전으로 함께 달려나가게 될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사단법인 두날개선교회를 태동케 한 풍성한교회가 모든 지역교회들과 함께 두날개선교비전으로 날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날개선교회 총무 강하수 목사는 선교회의 향후 계획으로 “교회, 선교사, 선교단체가 같은 비전으로 하나되어 세계 2만4천여 종족가운데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선교사를 동원, 훈련, 파송, 관리할 것”을 말했다.
이를 이루기 위한 핵심전략으로 “두날개양육시스템으로 현지인을 사역자로 재생산하는 선교,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선교, 교회, 선교사, 선교단체가 같은 비전으로 달려가는 선교”를 비전으로 설명했다.
허난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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