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이슬람세력이 급속히 팽창하는 가운데 이슬람국제운동의 심각성과 이슬람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가 북가주에서 열린다.

선교단체 인터콥(대표 최바울 선교사)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이슬람 어떻게 볼것인가'를 주제로 산호세, 새크라멘토, 샌프란시스코에서 각각 목회자선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슬람국제운동과 글로벌 지하드, 이슬람 국제운동의 심각성,한국과 전세계의 이슬람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산호세지역은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이성호 목사)에서 열리며, 새크라멘토지역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에서,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지역은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항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