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은혜장로교회(담임 최용주 목사)는 지난 21일(목) 부터 24일(주일)까지 '보게 하소서'란 주제로 고신일 목사(부천 기둥교회 담임)를 초청 춘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7회에 걸쳐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거룩한 삶에 대한 도전을 심어주었다.
고 목사는 부흥회 셋째날 '낭비인가?'란 제목을 가지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상의 한 복판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세상 깊숙한 곳까지 예수님을 전파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지만 절대로 세상에 속하여 살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바다에 떠 있는 배와 같이 세상을 항해하며 구원의 배에 올라 태워야 합니다. 하지만 바닷물이 배에 들어오면 그것이 조금씩이라 할지라도 종국에는 바다 깊숙히 침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크리스천은 내가 세상과 담을 쌓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증거하며 거룩함을 인정하고 우리의 모습 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고 목사는 또한 신앙생활을 할때 많은 사람들이 낭비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하며 신앙은 낭비가 아니라 반드시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빛이 나려면 어떤 물질이 연소해야 하고 소금 역시 녹아져야 맛을 냅니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는 성도들은 편하지 않습니다. 수고가 따르고 희생이 따릅니다. 하지만 수고가 수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희생이 헛되이 버려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에서 좌우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신앙을 낭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계시기에 우리의 신앙은 낭비가 아닌 거룩한 헌신이며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고 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세상을 향한 섬김이 낭비 같아 보이지만 결국 이것이 세상을 변화 시킬 희망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임을 증거하게 될 것이라며 크리스천의 삶을 드러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타낼 것을 당부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7회에 걸쳐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거룩한 삶에 대한 도전을 심어주었다.
고 목사는 부흥회 셋째날 '낭비인가?'란 제목을 가지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상의 한 복판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세상 깊숙한 곳까지 예수님을 전파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지만 절대로 세상에 속하여 살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바다에 떠 있는 배와 같이 세상을 항해하며 구원의 배에 올라 태워야 합니다. 하지만 바닷물이 배에 들어오면 그것이 조금씩이라 할지라도 종국에는 바다 깊숙히 침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크리스천은 내가 세상과 담을 쌓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증거하며 거룩함을 인정하고 우리의 모습 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고 목사는 또한 신앙생활을 할때 많은 사람들이 낭비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하며 신앙은 낭비가 아니라 반드시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빛이 나려면 어떤 물질이 연소해야 하고 소금 역시 녹아져야 맛을 냅니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는 성도들은 편하지 않습니다. 수고가 따르고 희생이 따릅니다. 하지만 수고가 수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희생이 헛되이 버려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에서 좌우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신앙을 낭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계시기에 우리의 신앙은 낭비가 아닌 거룩한 헌신이며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고 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세상을 향한 섬김이 낭비 같아 보이지만 결국 이것이 세상을 변화 시킬 희망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임을 증거하게 될 것이라며 크리스천의 삶을 드러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타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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