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들은 믿음에의 욕구를 ‘신비에의 욕구’라고 부릅니다. 인간은 이 신비에의 욕구가 충족될 때라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바울은 열렬한 유대교 신자였지만 이 신비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고 비로소 신비에의 욕구가 충족되었고, 아무도 해내지 못한 위대한 일을 해냈습니다. 바울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은 신비에의 욕구가 올바르게 채워질 때에 비로소 진정한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정태기의 “내면세계의 치유” 중에서


* 신비는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신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예수님을 믿게 될 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회복되어 신비에의 욕구(믿음의 욕구)가 충족되게 됩니다. 사람에게 신비에의 욕구가 채워지면 3차원의 사람이 됩니다. 3차원의 사람이란 수평적인 삶에서 수직적인 삶으로 삶의 차원이 확장된 사람을 말합니다. 삶의 차원이 확장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일생동안 이루지 못한 것을 몇 년 안에 이룰 수 있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예수님을 믿고 신비의 욕구를 채워 확장된 삶을 사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