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밀알선교단은 이지선 자매를 초청해 특별 간증집회를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이지선 자매는 지난 2000년 술취한 운전자에 의해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전신 3도 화상을 입어 23번의 수술을 받았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고 하나님을 알리는 사랑의 전도자로서 간증을 전하고 있다. 현재 이지선 자매는 뉴욕에 있는 콜롬비아대학교에서 사회복지 전공으로 석사학위 과정 가운데 있다. 저서로는 '지선아 사랑해'와 '오늘도 행복합니다' 두 권이 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사랑의 캠프에 쓰여질 예정이다.


"사는 것은, 살아남는 것은 죽는 것보다
훨씬...천배 만배는 힘들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정말 중요하고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사랑이 얼마나 따뜻한 것인지, 절망이 얼마나
사람을 죽이는 것인지, 희망이 얼마나 큰 힘이 있는 것인지,
행복은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정말 세상에 부질없는 것들이 무엇인지,
기쁨과 감사는 얼마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지...
우리는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지선아 사랑해 중에서-

*이지선 특별 간증집회 일정
5월15일(금) 오후 7시 30분 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
5월16일(토) 오후 7시 캐년크릭교회(김궁헌 목사)
5월17일(주일) 오전10시30분 주사랑교회(우동은 목사)
오후 5시 순복음상항교회(오관진 목사)
5월20일(수) 오후 7시30분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김숭 목사)

문의: 북가주 밀알
천정구 목사 408-605-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