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에서 할렐루야전도대회를 위한 제 1차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이 날 로마서 8장 29-3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문석호 목사는 "주님이 나를 보내셨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목회자들 또한 보냄을 받았다는 의식을 갖고 살 때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주관해 주실 줄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문 목사는 "예수님께서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한다고 고백하신 것처럼 성도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할렐루야대회, 영혼 구원의 문제에 매진해야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영적각성 집회(대표기도 김희복 목사), 제 24회 교협 체육대회(대표기도 노기송 목사), 할렐루야전도대회 강사 이동원 목사 위해(대표기도 박이스라엘 목사), 할렐루야전도대회에 온 교회와 성도들의 참가와 날씨. 지원금을 위해(대표기도 박진하 목사), 어린이.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와 강사를 위해(대표기도 김영환 목사) 기도했다.

한편 영적각성집회 강사가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에서 유기상 목사로 변경됐다. 강사 변경은 서임중 목사의 건강 문제로 진행됐으며, 강사로 선정된 유기상 목사(62세)는 예장합동 측의 독일 최초 선교사로 파송돼 10년을 독일에서 목회했으며 광명서광교회, 서울영성원 원장으로 17년간 사역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 세선교회에서 중국유학생 목회를 감당하고 있으며 예수세계선교회장을 맡아 하고 있다. 또한 날짜도 일주일 늦혀진 5월 22일부터 24일로 변경됐다.

또한 이 날은 12년째 중국에서 문화동원선교를 하고 있는 김한맥 선교사가 방문해 추진 중인 영화 사역을 소개했다. 김 선교사는 저서 '장안에서 피다'라는 책을 원작으로 중국 당나라때 전파된 고대 기독교의 모습을 담은 영화를 제작해 중국 복음화를 앞당기고자 한다며 기도를 부탁하기도 했다. 김 선교사는 영화 감독으로 영웅본색, 미션 임파서블 2 등의 작품을 제작한 세계적인 영화 감독 오우삼 감독을 섭외하고 있다.

한편 이 날 기도회는 이재덕 목사(사업분과위원장)의 인도로, 유일용 안수집사(뉴욕교협 이사장)가 기도, 문석호 목사(협동총무)가 설교, 김영환 목사(기도분과 위원장)가 특별 기도회 인도, 유상열 목사(총무)가 광고, 최창섭 목사(회장)가 축도했다.

 
▲유일용 안수집사(뉴욕교협 이사장)이 기도했다.
 

 

 
▲할렐루야전도대회 1차 준비기도회는 이재덕 목사(사업분과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할렐루야전도대회 1차 준비기도회가 29일 뉴욕효성교회에서 개최됐다.
 

 

 
▲설교는 문석호 목사(협동총무)가 맡았다. 문석호 목사는 예수님과 같이 주님이 부르셨다는 정체성이 확고할 때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일을 주관하실 것이다고 전했다.
 

 

 
▲할렐루야전도대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는 김영환 목사(기도분과위원장)이 인도했다.
 

 

 
▲영적각성집회와 할렐루야전도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회장)
 

 

 
▲(왼쪽부터)김희복 목사, 노기송 목사, 최예식 목사, 박이스라엘 목사, 박진하 목사가 각 기도를 위해 대표기도했다.
 

 

 
▲유상열 목사(총무)가 광고했다.
 

 

 
▲중국에서 문화동원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한맥 선교사가 방문해 사역을 소개하고 기도를 부탁했다.
 

 

 
▲최창섭 목사(회장)가 축도했다.
 

 

 
▲신현택 목사(부회장)가 식사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