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찬양의 열기로 훼드럴웨이가 들썩였다.

지난 26일 훼드럴웨이 청년 120여 명은 금란교회(담임 이석주 목사)에서 열린 청년 부흥집회 'NEW Generation'에 참석해 주님을 향한 열정을 마음껏 표출했다.

청년들은 찬양시간 시종 자리에 앉을 줄 모르고 찬양팀과 함께 마음을 다해 주님을 찬양했다.

윤태진 목사는 "이번이 제 2회 청년부흥집회인데 계속 참석인원이 많아지고 말씀을 듣는 아이들의 자세도 눈에 띄게 진지해졌다"며 "청년 부흥집회를 통해 아이들이 불신자를 전도하고 근본적인 삶의 변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부흥집회는 이석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청년부흥집회는 훼드럴웨이교협(회장 손항모 목사)이 후원하고 있으며 다음 집회는 훼드럴웨이중앙장로교회(담임 조봉환 목사)에서 6월 25일과 26일 중 택일해 열리게 된다.

문의 윤태진 목사 206-354-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