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지역은 부활절 연합예배를 기독교회연합회(회장 권준 목사)주최로 오후 5시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드렸다.권 목사는 설교에서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담대히 세상에 나아가 주님을 증거하자"며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지역을 변화시키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800여 명이 넘는 지역 성도들이 참석해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 이날 형제교회 성도들은 타교회 성도들을 위해 소예배실에서 스크린으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여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시애틀 부활전 연합예배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