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침례교회(길영환 목사) 행복한 인생학교가 3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고 있다.
'행복한 인생학교' 학감을 맡은 유소정 집사(콩코드침례교회)는 "하나님 은혜로 올해 두번째 행복한 인생학교 수업과정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6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에배, 성경공부, 영어클래스, 노래교실, 건강체조, 컴퓨터, 성인건강, 고전무용 등을 가르치고 있다.
유 집사는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중에 전부터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주셨다. 다른 무엇보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노인학교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처음으로 노인학교를 시작하게 됐다. 등록비만 가지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는데, 하나님 은혜로 후원음악회를 열어 필요한 재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 집사는 "매번 학기마다 다른 시도를 해보고 있다. 아무리 연세가 있어도 배우려고 하면 할 수 있다고 권면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분도 이번 학교가 생각보다 좋았다는 반응이다. 이번으로 두 번째를 맞는 행복한 인생학교는 이참에 컴퓨터 교실까지 두어 어르신에게 컴퓨터 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강사는 모두 교회에서 따로 급여를 받지 않고 스스로 자원한 봉사팀으로 구성 돼 있다. 그는 "교회에 재능있는 분이 많아서, 이들이 순수히 자원봉사하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수업시간은 내달 21일 오전 9시 30분에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하고 만찬을 갖는 파티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한 인생학교' 학감을 맡은 유소정 집사(콩코드침례교회)는 "하나님 은혜로 올해 두번째 행복한 인생학교 수업과정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6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에배, 성경공부, 영어클래스, 노래교실, 건강체조, 컴퓨터, 성인건강, 고전무용 등을 가르치고 있다.
유 집사는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중에 전부터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주셨다. 다른 무엇보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노인학교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처음으로 노인학교를 시작하게 됐다. 등록비만 가지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는데, 하나님 은혜로 후원음악회를 열어 필요한 재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 집사는 "매번 학기마다 다른 시도를 해보고 있다. 아무리 연세가 있어도 배우려고 하면 할 수 있다고 권면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분도 이번 학교가 생각보다 좋았다는 반응이다. 이번으로 두 번째를 맞는 행복한 인생학교는 이참에 컴퓨터 교실까지 두어 어르신에게 컴퓨터 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강사는 모두 교회에서 따로 급여를 받지 않고 스스로 자원한 봉사팀으로 구성 돼 있다. 그는 "교회에 재능있는 분이 많아서, 이들이 순수히 자원봉사하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수업시간은 내달 21일 오전 9시 30분에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하고 만찬을 갖는 파티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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