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교단 뉴욕지역 교회협의회(회장 김혜택 목사)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연합 부흥 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 성회 강사로는 한기홍 목사(남가주은혜한인교회 담임)이 나섰다.
한 목사는 △환란을 극복하는 비결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자 △꿈을 가지고 땅끝까지 라는 제목으로 3일간 집회를 인도했다. 특히 김혜택 목사(RCA 뉴욕 지역 회장)가 인도, 임수식 목사(낙원교회 원로)가 축도한 마지막 날 집회에는 RCA교단 뉴욕 지역 소속 목회자들을 비롯해 6백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성전을 가득 메웠다.
다양한 간증과 함께 복음적인 메세지를 전한 한 목사는 이 날 '믿음으로 승리할 것', '교회를 통해서 승리할 것', '세계를 향한 꿈을 가질 것'등 세가지 비전을 선포했다. 특히 RCA 뉴욕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이 지역에 큰 부흥이 일어날 것을 소망하라'고 주문했다.
한기홍 목사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마치 교양인으로서 잘한다는 생각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믿길 때는 믿고 믿지 못할 때는 안믿는 '선택적 믿음'이 아닌 온전한 믿음을 통해 승리를 꿈꿀 것을 당부했다.
현재 188,000스퀘어핏의 비전 센터를 건축중인 한 목사는 "한 푼도 없이 시작했지만, 하나님께 약속한대로 이행하니 역사하시더라"고 본인의 간증을 전했다. 기도 중 비전을 받았지만, 눈을 뜨니 막막한 현실이 보일 뿐이었다. 교회 직분자들도 격려보다는 걱정하는 말을 건넸다. 그렇지만 그는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며 시작했다. 미 동부를 비롯해 전역에서 보내온 헌금으로 지어지는 비전센터는 5년 프로젝트로 진행된 것이지만 2년만에 완공하고 오는 5월 10일 입당을 앞두고 있다. 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갖고 순종하는지, 아닌지 끊임없이 지켜보신다. 끝까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가를 보시는 것"이라며 "이 말씀하셨다면 믿음으로 순종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는 돈으로 선교 하는 것'이 아니라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 생명을 살리는 선교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하나님께서 가정과 교회를 축복된 기관으로 세워주셨음을 설명하고 '교회를 통해 승리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주문했다. 한 목사는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교회 기둥이 되라"고 말했다. 교회는 하나의 몸과 같아서 목회자와 성도들 모두 긴밀하게 연결돼있다. 그래서 목회자에게 힘이 되어주는 만큼 성도들은 은혜 받게 된다. 축복이 서로 오고 가게 되니 교회는 화목해지고 발전한다. 한 목사는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받쳐주었던 것 처럼 목회자들의 팔을 올려주는 성도들이 되라"고 전했다. 특히 "예수님을 믿는데, 그의 피로 저주는 이미 떠났는데 언제까지 그것에 묶여 나약하고 연약하게 살 것인가?"라며 "복음을 가진 사람들이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도전을 던졌다.
마지막으로 한 목사는 '세계를 향한 꿈을 갖고 온 천하 만민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자'고 전했다. 그는 "전 세계 미전도 종족이 12,000여개에서 3,300개로 줄어들었다."며 "이들이 복음을 듣게 되는 그 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그는 이 날을 위해 교회들이 연합하고, 미전도 종족을 위해 한 종족씩 품으며 기도해 신랑 맞을 준비를 하는 신부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물질 자체를 구하는 것은 기복 신앙이지만, 선교를 위해,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물질을 구하는 것은 복음적인 것"이라며 "복음의 능력을 깨달은 자들이 머리가 되어 힘있게 기쁜 소식을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황과 어려움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한 한 목사는 성도들이 선교를 위해 가슴에 세계를 품고, RCA 교회들을 통해 부흥의 역사가 찾아올 것을 소원하며 집회를 마쳤다.
메세지 후에는 RCA 뉴욕 지역 소속 목회자들이 강단 앞으로 나와 성도들과 함께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목사는 집회 후 아픈 성도들을 위해 특별히 안수 기도를 해주기도 했다.
동산교회(이은수·이기풍 목사), 실로암교회(담임 김종덕 목사),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 낙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 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 성신교회(담임 정광희 목사), 빌립보교회(담임 신성능 목사), 주양교회(담임 김기호 목사), 새교회(담임 양승구 목사) 스템포드교회(담임 조대형 목사) 등이 속해있는 RCA 교단 뉴욕지역은 매년 연합 집회를 열고 있다.
한 목사는 △환란을 극복하는 비결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자 △꿈을 가지고 땅끝까지 라는 제목으로 3일간 집회를 인도했다. 특히 김혜택 목사(RCA 뉴욕 지역 회장)가 인도, 임수식 목사(낙원교회 원로)가 축도한 마지막 날 집회에는 RCA교단 뉴욕 지역 소속 목회자들을 비롯해 6백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성전을 가득 메웠다.
다양한 간증과 함께 복음적인 메세지를 전한 한 목사는 이 날 '믿음으로 승리할 것', '교회를 통해서 승리할 것', '세계를 향한 꿈을 가질 것'등 세가지 비전을 선포했다. 특히 RCA 뉴욕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이 지역에 큰 부흥이 일어날 것을 소망하라'고 주문했다.
한기홍 목사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마치 교양인으로서 잘한다는 생각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믿길 때는 믿고 믿지 못할 때는 안믿는 '선택적 믿음'이 아닌 온전한 믿음을 통해 승리를 꿈꿀 것을 당부했다.
현재 188,000스퀘어핏의 비전 센터를 건축중인 한 목사는 "한 푼도 없이 시작했지만, 하나님께 약속한대로 이행하니 역사하시더라"고 본인의 간증을 전했다. 기도 중 비전을 받았지만, 눈을 뜨니 막막한 현실이 보일 뿐이었다. 교회 직분자들도 격려보다는 걱정하는 말을 건넸다. 그렇지만 그는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며 시작했다. 미 동부를 비롯해 전역에서 보내온 헌금으로 지어지는 비전센터는 5년 프로젝트로 진행된 것이지만 2년만에 완공하고 오는 5월 10일 입당을 앞두고 있다. 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갖고 순종하는지, 아닌지 끊임없이 지켜보신다. 끝까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가를 보시는 것"이라며 "이 말씀하셨다면 믿음으로 순종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는 돈으로 선교 하는 것'이 아니라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 생명을 살리는 선교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하나님께서 가정과 교회를 축복된 기관으로 세워주셨음을 설명하고 '교회를 통해 승리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주문했다. 한 목사는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교회 기둥이 되라"고 말했다. 교회는 하나의 몸과 같아서 목회자와 성도들 모두 긴밀하게 연결돼있다. 그래서 목회자에게 힘이 되어주는 만큼 성도들은 은혜 받게 된다. 축복이 서로 오고 가게 되니 교회는 화목해지고 발전한다. 한 목사는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받쳐주었던 것 처럼 목회자들의 팔을 올려주는 성도들이 되라"고 전했다. 특히 "예수님을 믿는데, 그의 피로 저주는 이미 떠났는데 언제까지 그것에 묶여 나약하고 연약하게 살 것인가?"라며 "복음을 가진 사람들이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도전을 던졌다.
마지막으로 한 목사는 '세계를 향한 꿈을 갖고 온 천하 만민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자'고 전했다. 그는 "전 세계 미전도 종족이 12,000여개에서 3,300개로 줄어들었다."며 "이들이 복음을 듣게 되는 그 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그는 이 날을 위해 교회들이 연합하고, 미전도 종족을 위해 한 종족씩 품으며 기도해 신랑 맞을 준비를 하는 신부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물질 자체를 구하는 것은 기복 신앙이지만, 선교를 위해,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물질을 구하는 것은 복음적인 것"이라며 "복음의 능력을 깨달은 자들이 머리가 되어 힘있게 기쁜 소식을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황과 어려움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한 한 목사는 성도들이 선교를 위해 가슴에 세계를 품고, RCA 교회들을 통해 부흥의 역사가 찾아올 것을 소원하며 집회를 마쳤다.
메세지 후에는 RCA 뉴욕 지역 소속 목회자들이 강단 앞으로 나와 성도들과 함께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목사는 집회 후 아픈 성도들을 위해 특별히 안수 기도를 해주기도 했다.
동산교회(이은수·이기풍 목사), 실로암교회(담임 김종덕 목사),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 낙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 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 성신교회(담임 정광희 목사), 빌립보교회(담임 신성능 목사), 주양교회(담임 김기호 목사), 새교회(담임 양승구 목사) 스템포드교회(담임 조대형 목사) 등이 속해있는 RCA 교단 뉴욕지역은 매년 연합 집회를 열고 있다.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는 RCA 소속 목회자들 | |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는 성도들 | |
▲함께 기도하는 한기홍 목사 | |
▲헌금을 위해 기도하는 김인숙 권사 | |
▲뉴욕신광교회 한재홍 목사 | |
▲축도하는 임수식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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