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 김남기 담임 목사가 1일 오전 8시 30분 커네티컷주 뉴헤븐의 예일병원에서 56세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지인에 의하면 김 목사는 19살에 백혈병에 걸렸을 때와 49살 때 두세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그러다 작년 2월 백혈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6월경 퇴원해 교우들과 함께 생활하다 11월 병세가 악화돼 다시 병원에 입원했고, 면역이 약화된 상태에서 폐렴이 겹쳐 소천했다.
김남기 목사는 프라미스교회(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의 동생으로 총회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아프리카 가나와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사,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해외 선교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1992년 6월 커네티컷 노웍에서 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를 시작해, 창립 12년 맞은 2004년 자체 성전을 마련해 사역했다.
유가족으로는 김영란 사모, 데이빗 김(프라미스교회 EM 담당) 목사, 조셉 김 전도사가 있다.
환송예배는 4월 2일(목) 저녁 8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장례예배는 4월 3일(금) 오전 8시 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에서, 발인예배는 4월 4일(토) 오전 8시 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에서 드려진다.
지인에 의하면 김 목사는 19살에 백혈병에 걸렸을 때와 49살 때 두세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그러다 작년 2월 백혈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6월경 퇴원해 교우들과 함께 생활하다 11월 병세가 악화돼 다시 병원에 입원했고, 면역이 약화된 상태에서 폐렴이 겹쳐 소천했다.
김남기 목사는 프라미스교회(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의 동생으로 총회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아프리카 가나와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사,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해외 선교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1992년 6월 커네티컷 노웍에서 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를 시작해, 창립 12년 맞은 2004년 자체 성전을 마련해 사역했다.
유가족으로는 김영란 사모, 데이빗 김(프라미스교회 EM 담당) 목사, 조셉 김 전도사가 있다.
환송예배는 4월 2일(목) 저녁 8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장례예배는 4월 3일(금) 오전 8시 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에서, 발인예배는 4월 4일(토) 오전 8시 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에서 드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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