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가 강사로 초청됐다.

▲설교 후 통성 기도의 시간이 진행됐다.

▲설교 후 통성 기도의 시간이 진행됐다.

▲설교 후 통성 기도의 시간이 진행됐다.



▲뉴저지순복음안디옥교회 이은혜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테너 이상조 집사가 헌금송을 맡았다.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 총회 동북부지방회장 목동주 목사(오른쪽에서 두번째)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 목사)가 축도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는 지난 31일 저녁 8시 30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초청 부흥 성회를 개최했다.

첫째날 집회에서 이영훈 목사는"일생 사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사시기를 바란다"며 "십자가의 은혜가 임하면 첫번째 축복으로 마음의 평안함이 임하고 주님의 평안함이 임할 때 기쁨이 넘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 목사는 두 번째 축복으로 '복음 전파의 축복'을 들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워싱턴에서 목회할 때 한 구역장이 슈퍼마켓에서 만난 60세가 넘은 할머니 한 분을 전도해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알콜중독자였던 남편과 아들. 집 나갔던 딸까지 회복돼 한 가족이 구원받은 역사가 일어났다고 간증했다.

세 번째 축복으로 이영훈 목사는 '성령충만'을 들었다. 4대째 장로교 집안에서 자란 이영훈 목사가 1964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나갔을 때 처음으로 '성령'이라는 단어를 듣고 2년이 지난 1966년 2월 부흥회 중 성령을 받고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성령의 은혜를 받지 못하니 성령충만하지 않은 사람들이 부딪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성령 충만 받고 용서의 은혜가 임해 마음의 미움을 뽑아내기 원한다. 십자가의 고난까지 참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 날 집회에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 교회의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영훈 목사가 워싱턴에서 목회할때 관계 맺어왔던 한진관 목사(퀸즈한인교회 원로목사)와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참석, 방지각 목사는 축도를 맡기도 했다.

한편 첫째날 집회는 양승호 목사의 사회로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가 기도, 예루살렘 성가대의 찬양,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교, 이은혜 목사(뉴저지순복음안디옥교회)가 헌금기도, 테너 이상조 집사의 헌금송,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