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Kang과 유미양 시인이 시인 김소월의 시 작품 9편을 낭독하기도 했다.

▲Peter Kang과 유미양 시인이 시인 김소월의 시 작품 9편을 낭독하기도 했다.

▲유니스 강(6살)양이 김소월의 시 '엄마야, 누나야'를 영어와 한국어로 낭송했다.

▲김명욱 시인(한국일보 논설의원)이 자작시를 낭송했다.

▲Misha lee 시인(변호사)이 김명욱 시인의 시와 자작시를 낭송했다.

▲이상조 시인(고어헤드선교회 선교목사)가 자작시를 낭송했다.

▲최진하 시인이 자작시를 낭송했다.


'알 댄스 시어터 사운드’ 아이리스 박 예술 감독이 지난 21일 오후 6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북한 고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시낭송과 춤영상이 있는 무대 Spring Stage 2009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한국 전쟁 - Freedom is not free'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아이리스 박이 이사야서 52장 7절, 시성 타고르의 'To Korea', 노벨 수상 작품 '기탄잘리-님에게 바치는 노래' 등을 낭송했다.

이 날은 6살 유니스 강(Eunice Kang)양과 17살 김수안 양(12학년)이 참여해 독창과 시 낭독을 선보이는 등 이민 1.5세-2세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또한 이상조 시인(고어헤드선교회 선교 목사), 김명욱 시인(한국일보 논설위원), 최진하 시인, 백명훈 시인, 유경옥 시인 등이 자작시 작품을 낭독했다.

이 날은 Peter Kang과 유미양 시인이 진달래꽃, 금잔디, 초혼 등 시인 김소월의 시 작품 9편을 낭독하기도 했다. 또한 강석희 옹 시인(뉴욕한인이민봉사센터 회장)이 구수한 노래와 이야기로 이민 역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KCS 무용부와 박정배 시인이 고린도전서 13장 춤과 사랑의 시를 선보였고 Thabida Worship Dance Team 과 청소년 Team - DIM (Divinity In Motion)의 라이브 공연도 진행됐으며 마지막 공연은 밀알선교합창단 중창팀이 맡았다.

한편 Summer Stage 2009는 오는 6월 진행된다. 여름 무대에 출연하기 원하는 남녀노소, 가족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r_irisPark@yahoo.com)
▲Thabida Worship Dance Team

▲존 번연의 '천로역정' 의 악몽 꿈 장면. 천국을 향해 가는 크리스티나를 두 사나이가 막고 있다.

▲백명훈 시인이 자작시를 낭송하고 있다.

▲강석희 옹 시인(뉴욕한인이민봉사센터 회장)이 구수한 노래와 이야기로 이민 역사를 전했다.

▲KCS 무용부와 박정배 시인이 고린도전서 13장 춤과 사랑의 시를 선보였다.

▲유경옥 시인, 어머니와 아들이 한 무대에 섰다.

▲청소년 Team - DIM (Divinity In Motion)의 라이브 공연도 진행됐다.

▲뉴욕밀알선교합창단 중창팀

▲마지막 공연은 뉴욕밀알선교합창단 중창팀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