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크리스천문학교실이 지난 3월 8일 오후 6시 30분 새로운 강사진과 함께 개강했다. 기독교 문학 교육 기관으로서 연구하고 창작 활동을 펼쳐 문인을 발굴,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뉴저지크리스천문학교실은 앞으로 창작을 지원할 계획도 갖고 있다.
올 첫 모임은 뉴저지 알파인에 소재한 알파인커뮤니티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 강사로는 윤사무엘 목사(감람원교회)가 나섰다. 윤 목사는 '시편 1편의 문학적 구조와 의미'를 주제로 시편 23편과 1편을 비교하면서 히브리 시편의 문학적 구조와 지혜시의 주제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시편 1편을 직접 히브리어로 읽고 강의를 진행했다. "시편 1편은 음악으로 보는 시라면, 23편은 그림으로 보는 시"라는 윤 목사는 "완벽한 시편은 130 음절인데, 132편으로 구성돼 있는 시편 1편은 거의 완벽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편 1편은 구조적으로 볼 때 '복 있는 사람'을 설명하는 1-3절과 '악인'을 설명하는 4-6절이 평행으로 구성돼 있으며, 두 절 사이가 상반되는 반의적 평행법, 그리고 주제나 내용이 발전하는 점층적 평행법이 쓰였다."고 말했다.
윤 목사는 구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혜자와 우매자, 복있는 자의 모습, 악인의 꾀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 참된 예배자의 모습 등 시편 1편 속에 담긴 주제를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철수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상모 목사가 논평을 발표하고, 김해종 감독이 영문시를 발표했다.
다음 모임은 봄을 맞이해 설교, 찬양, 연주 공연 등 '봄 문학 축제'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자세한 문의는 201-463-4739 또는 732-251-8003으로 하면 된다.
올 첫 모임은 뉴저지 알파인에 소재한 알파인커뮤니티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 강사로는 윤사무엘 목사(감람원교회)가 나섰다. 윤 목사는 '시편 1편의 문학적 구조와 의미'를 주제로 시편 23편과 1편을 비교하면서 히브리 시편의 문학적 구조와 지혜시의 주제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시편 1편을 직접 히브리어로 읽고 강의를 진행했다. "시편 1편은 음악으로 보는 시라면, 23편은 그림으로 보는 시"라는 윤 목사는 "완벽한 시편은 130 음절인데, 132편으로 구성돼 있는 시편 1편은 거의 완벽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편 1편은 구조적으로 볼 때 '복 있는 사람'을 설명하는 1-3절과 '악인'을 설명하는 4-6절이 평행으로 구성돼 있으며, 두 절 사이가 상반되는 반의적 평행법, 그리고 주제나 내용이 발전하는 점층적 평행법이 쓰였다."고 말했다.
윤 목사는 구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혜자와 우매자, 복있는 자의 모습, 악인의 꾀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 참된 예배자의 모습 등 시편 1편 속에 담긴 주제를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철수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상모 목사가 논평을 발표하고, 김해종 감독이 영문시를 발표했다.
다음 모임은 봄을 맞이해 설교, 찬양, 연주 공연 등 '봄 문학 축제'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자세한 문의는 201-463-4739 또는 732-251-80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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