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의 본부 사역자로 섬기고 있는 임이스마엘 선교사가 지난 6일 캐넌크릭한인교회를(김궁헌) 찾아 선교활동을 통해 받은 은혜를 전했다. 임 선교사는 이날 집회에서 ‘이슬람문제’, ‘한인 2세들의 사명’, ‘한민족의 사명’등에 관해 다뤘으며 말씀에 앞서 자신의 이름과 관련된 사연에 대해 잠시 소개하기도 했다.
“제 이름은 이스마엘 입니다. 선교사들은 선교지로 파송 될 때 여러 가지 이유로 이름을 짓는데 2만 명이 넘는 한국 선교사 중에 이스마엘은 저 혼자뿐입니다”라고 말하며 청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임 선교사는 “‘이스마엘’의 뜻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들으셨다’는 좋은 뜻”이라고 말하며 “하갈이 사막으로 내 쫓겼을 때 종까지도 버려두지 않으시고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이름”이라며 자신은 이 이름을 참 좋아한다고 말했다.
임 선교사는 이어 “우리는 하나님이 당연히 고통을 들어주실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 세상에서 자기가 믿는 신이 나의 고통을 들어줄 것이라고 믿고 기대하는 것은 기독교뿐”이라고 말했다. 임 선교사는 이슬람의 ‘알라’를 예로 들며 ‘알라’는 절대 고통을 들어주지도 않고 이슬람 또한 기대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우리가 믿는 하나님만이 우리의 고통을 들어주시고 우리의 고통 한 가운데 함께 하시는 우리의 고통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임 선교사는 이어 무슬림에 대한 우리들의 잘못된 인식에 관해 말을 이어갔다. 그는 현지에서 무슬림들을 만나면 그들처럼 순박하고 착한 사람들이 없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97%의 순박한 이슬람들을 3%의 급진주의자들이 서구 기독교인들로부터 역사적으로 당한 울분과 한을 자극해서 테러가 발생하는 것이다”고 설명하며 “그들은 서구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 것이지 기독교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임 선교사는 아프간 선교와 관련 일화를 설명하며 “2001년 아프간전쟁이 끝난 후 수많은 나라가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나라에 들어갔지만 순수한 목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그 나라에 들어간 나라는 한국의 기독교인들뿐이다”고 말했다. 임 선교사는 그 이유로 “우리 민족은 수 천번의 외침을 받은 한 많은 민족으로 고통당하고 버림받은 그들의 상처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민족이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한민족을 사용해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임 선교사는 마지막으로 “세계 각 지에 흩어져 있는 한인 2세들을 새로운 민족의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세들은 한국 청년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선교지에서 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들은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갈등을 풀어나갈 화평케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고 말했다.
“제 이름은 이스마엘 입니다. 선교사들은 선교지로 파송 될 때 여러 가지 이유로 이름을 짓는데 2만 명이 넘는 한국 선교사 중에 이스마엘은 저 혼자뿐입니다”라고 말하며 청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임 선교사는 “‘이스마엘’의 뜻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들으셨다’는 좋은 뜻”이라고 말하며 “하갈이 사막으로 내 쫓겼을 때 종까지도 버려두지 않으시고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이름”이라며 자신은 이 이름을 참 좋아한다고 말했다.
임 선교사는 이어 “우리는 하나님이 당연히 고통을 들어주실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 세상에서 자기가 믿는 신이 나의 고통을 들어줄 것이라고 믿고 기대하는 것은 기독교뿐”이라고 말했다. 임 선교사는 이슬람의 ‘알라’를 예로 들며 ‘알라’는 절대 고통을 들어주지도 않고 이슬람 또한 기대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우리가 믿는 하나님만이 우리의 고통을 들어주시고 우리의 고통 한 가운데 함께 하시는 우리의 고통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임 선교사는 이어 무슬림에 대한 우리들의 잘못된 인식에 관해 말을 이어갔다. 그는 현지에서 무슬림들을 만나면 그들처럼 순박하고 착한 사람들이 없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97%의 순박한 이슬람들을 3%의 급진주의자들이 서구 기독교인들로부터 역사적으로 당한 울분과 한을 자극해서 테러가 발생하는 것이다”고 설명하며 “그들은 서구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 것이지 기독교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임 선교사는 아프간 선교와 관련 일화를 설명하며 “2001년 아프간전쟁이 끝난 후 수많은 나라가 여러 가지 이유로 그 나라에 들어갔지만 순수한 목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그 나라에 들어간 나라는 한국의 기독교인들뿐이다”고 말했다. 임 선교사는 그 이유로 “우리 민족은 수 천번의 외침을 받은 한 많은 민족으로 고통당하고 버림받은 그들의 상처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민족이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한민족을 사용해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임 선교사는 마지막으로 “세계 각 지에 흩어져 있는 한인 2세들을 새로운 민족의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세들은 한국 청년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선교지에서 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들은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갈등을 풀어나갈 화평케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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