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선교회(이하 ICM- International City Ministry, 대표 김호성 목사)는 오는 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맨하탄 미드타운(153W 36st NY, NY 10018 - 36st &7Ave)에서 올 해 첫 총력 전도를 진행한다.
올 해로 4년째 접어드는 ICM 총력전도집회는 국제도시선교회에서 매 3개월(3,6,9,12월)마다 맨하탄 미드타운에서 뉴욕 복음화와 다민족 선교, 청년 선교 리더들을 세우기 위해 진행되는 전도 집회이다.
ICM은 약 400개 민족이 187여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뉴욕의 복음화와 연간 뉴욕을 방문하는 3970만 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한다. 특히 무슬림, 힌두교 문화권 등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미전도 종족에게 '일생에 단 한번 복음을 들을 기회'를 주고자 한다.
총력전도집회 전에는 기도 및 예배, 전도 간증의 시간이 이어지며 집회 이후에는 전도된 영혼들과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ICM은 총 14개 국어로 된 전도지를 배포하며 복음을 제시한다. 그리고 복음을 영접한 대상자들을 대상자의 집 근처의 교회로 연결시켜 주거나 전도에 참여한 청년들의 교회로 연결시키는 방식으로 교회로 인도한다. 또한 교회에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서는 이메일이나 전화, 직접 만남을 통해 단계적 양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ICM은 매 주 토요일 11시 정기 전도 모임, 뉴욕의 거리와 대학 캠퍼스(콜롬비아, 맨하탄 음대, NYU, FIT)를 중심으로 ‘임팩트 전도’, 매 주 금요일 오후 6시 청년 리더십 훈련‘Everlasting Fellowship & Prominent Leadership’을 ICM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경에는 무슬림화되어 가며 복음의 싹이 사그러들고 있는 유럽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유럽 미션을 진행, 지원자를 모집한다.
문의: 917-224-5853 /visionicm@hotmail.com
국제도시선교회, 올 해 첫 총력전도 오는 7일
'일생에 단 한번 복음 들려줄 기회를'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