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성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나누기 전 기도하는 (오른쪽부터)이만호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 안승백 목사(온유한교회)
 

 

 
▲뉴욕효성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나누기 전 기도하는 (왼쪽부터)신현택 목사(뉴욕성신교회), 김영환 목사(뉴욕전도협의회 회장, 뉴욕효성교회),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이희선 목사(뉴욕전도협의회 부회장, 새언약교회), 허윤준 목사(뉴욕전도협의회 서기, 새생명장로교회)
 

 

 
▲뉴욕전도협의회는 지난 정기 총회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플러싱 플라자 앞(Sanford Ave. & Kissena Blvd.)에서 노방 전도를 진행하고 있다.
 


뉴욕전도협의회(회장 김영환 목사)는 2일(월) 오전 8시 30분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월례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의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황영진 목사의 인도로, 김영환 목사가 설교, 허윤준 목사가 광고, 김영환 목사가 마침 기도했다.

2부 회의에서는 전도 전략, 전도지 제작, 버팔로 선교대회 후원 등의 사안에 대해 회의했다. 전도협의회는 올해 전도 세미나를 통해 전도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갖고 총동원 노방전도를 통해 목회자들이 직접 나서 현장에서 영혼들을 살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도협의회 주최로 효도잔치를 개최하고 양로원 등을 방문해 노인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전도지는 각 교회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같은 내용이지만 전도협의회에 소속된 목회자들이 맡고 있는 교회 이름으로 영어,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아랍어등 5개 국어로 각각 제작한다.

회의를 마치고 목회자들은 기도 모임을 열어 뉴욕의 복음화를 위해 각 회원 교회들과 목회자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뜨겁게 기도하기도 했다.

뉴욕전도협의회는 지난 정기 총회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플러싱 플라자 앞(Sanford Ave. & Kissena Blvd.)에서 노방 전도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환 목사는 "날씨가 궃더라도,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전도는 계속된다."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대한 열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