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한인목사회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에서 제3회 커네티컷 한인목사회 정기총회를 갖고 현 회장인 황현조 목사(코네티컷한인교회)를 유임시키고 부회장에 김선만 목사(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를, 총무에 장재웅 목사(커네티컷 중앙감리교회)가 뽑혔다.

이번에 유임된 황현조 목사회 회장은 “커네티컷 지역의 목회자들간에 상호연대하며 뉴잉글랜드지역 등 동북부 지역의 목회자들과도 함께 협력하며 더불어 함께 나아가는 한인목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한편 커네티컷 한인목사회는 회장과 부회장. 총무 외에도 새로운 집행부를 선임하고 신년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문의: 203-610-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