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의 시신이 놓인 명동성당에는 각계에서 조문객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우철 기자

▲명동성당 밖에는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내걸려 조문객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최우철 기자

16일 오후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 종교계를 비롯해 사회 각계에서 애도를 표하고 있다. 17일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많은 교계 지도자 및 정계 인사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