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리폼드신학대학(원) 2009 봄 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8일 오후 4시30분 본교에서 열려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예배는 이사장 유상열 목사의 인도로 기도 김수경 전도사, 말씀 조국환 목사, 헌금기도 최순이 권사, 축도 최호익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국환 학장은 로마서 5:3-5와 베드로전서 1:7을 본문으로 “고난의 섭리”라는 제목으로, 연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나타나는가에 대해 전하면서 “질병에 걸렸을 때 통증이 오는 것은 병을 이기고 원상복구하려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라며 “인생에서의 고난은 연단 받아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되는 과정으로, 신학교를 다니면 마귀의 방해가 많지만 이겨냈을 때 사역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첫째 결석하지 말 것, 둘째 리포트를 충실히 할 것, 셋째 성경읽기와 기도, 넷째 서로 섬기기를 명심하고 영성(Spirit)과 말씀(Scripture), 봉사(Service)의 3S가지를 잊지 말 것”을 강조했다.
교수와 학생들은 예배 후 학교 측에서 마련한 만찬을 들며 친교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기에는 주, 야간에 모두 8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예배는 이사장 유상열 목사의 인도로 기도 김수경 전도사, 말씀 조국환 목사, 헌금기도 최순이 권사, 축도 최호익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국환 학장은 로마서 5:3-5와 베드로전서 1:7을 본문으로 “고난의 섭리”라는 제목으로, 연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나타나는가에 대해 전하면서 “질병에 걸렸을 때 통증이 오는 것은 병을 이기고 원상복구하려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라며 “인생에서의 고난은 연단 받아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되는 과정으로, 신학교를 다니면 마귀의 방해가 많지만 이겨냈을 때 사역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첫째 결석하지 말 것, 둘째 리포트를 충실히 할 것, 셋째 성경읽기와 기도, 넷째 서로 섬기기를 명심하고 영성(Spirit)과 말씀(Scripture), 봉사(Service)의 3S가지를 잊지 말 것”을 강조했다.
교수와 학생들은 예배 후 학교 측에서 마련한 만찬을 들며 친교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기에는 주, 야간에 모두 8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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