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집회는 이성철 목사가 인도했다.

▲문석호 목사는 찬양과 간증으로 은혜를 끼친 김석균 전도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는 지난 4일 오후 8시 30분 김석균 전도사 초청 찬양 간증 집회를 개최했다.

'사랑의 종소리', '주를 처음 만난 날', '돌아온 탕자', '금보다도 귀하다', '예수가 좋다오', '나는 행복해요' 등의 대표곡을 가진 김석균 전도사는 이 날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오 신실하신 주', '주님과 함께 간다면' 등의 곡을 선보였다.

김 전도사는 "주님과 함께 간다면 어떤 역경의 상황에도 평화와 행복이 함께 하실 줄을 믿는다"며 "젖뗀 아이같은 저와 여러분을 돌보시는 주님의 손이 2009년에도 바쁘게 일하실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효신장로교회는 오는 8일(주일) 오후 1시 30분 4부 열린예배 시간에 김석균 전도사 초청 찬양 간증 집회를 한차례 더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