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송 목사가 기도했다.

▲성가대의 찬양

▲성가대의 찬양

▲황은영 목사가 설교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중창단이 특송

▲박성천 집사가 특송했다.

▲예수생명교회 김요셉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동부개혁신학교 학감 문경환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새생명장로교회 창립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는 지난 1일 오후 5시 30분 창립 6주년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예배는 허윤준 목사의 인도로 노기송 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가 기도, 황은영 목사(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가 설교,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중창단이 특송, 박성천 집사가 헌금특송, 김요셉 목사(예수생명교회)가 헌금기도, 문경환 목사(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학감)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 날 황은영 목사는 사도행전 4장 36절-37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예루살렘교회와 안디옥교회에서 교회를 섬겼던 바나바와 같은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당부했다.

황 목사는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 격려의 사람, 훈도의 사람이었다. 또한 착하고 믿음 충만, 성령 충만한 사람이었다"고 전하며 "이런 교회와 일꾼들이 있어 5대양 6대주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격려사를 전한 문경환 목사는 "6년이 되기까지 한결같이 성장해온 교회와 성도들에게 격려를 전한다"고 전했다. 문 목사는 성도들에게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교회를 섬기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신실한 목회자로 어떤 어려움도 하나님 주신 축복의 기회로 여기며 교회를 섬긴 허윤준 목사님께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허윤준 목사는 "작년 한 해 힘들고 어려웠지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 올 해도 빠지지 않고 예배를 드리게 됐다"며 "매해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설립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허 목사는 "새생명장로교회가 지역 교회와 세계 교회의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새생명장로교회는 2003년 1월 30일 교회 설립의 뜻을 같이한 15명이 첫 기도 모임을 가짐으로 태동해 같은해 2월 2일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욕아카데미학원을 예배처소로 정해 첫 주일 예배를 드렸다.

한편 지난해 10월 31일부터는 예수생명교회(김요셉 목사)와 뉴욕샘물교회(현영갑 목사)와 함께 금요연합찬양예배를 드리며 지역 교회 연합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