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침례교회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정동섭 박사 초청 일일 가정 세미나를 진행했다.

▲허걸 목사가 축도했다.

뉴욕침례교회(담임 정세영 목사)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정동섭 박사 초청 일일 가정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날 정동섭 박사는 '우리 가정 어떻게 사랑해야 하나'는 주제로 강의하며 "사랑은 배워서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 박사는 "받은 것만큼 사랑할 수 있고, 본을 보고 배운데로 사랑할 수 있다. 또한 듣고 배우며, 독서를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전하며 "남편은 아내의 존경을 받고 싶어하고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 또한 자녀들은 시간을 같이 보내며 아름다운 추억을 물려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욕침례교회 세미나에 이어 정동섭 박사는 2일부터 4일까지 패밀리인터치(대표 정정숙 교수)에서 주관하는 가정사역컨퍼런스에서 강의하며 13일부터15일에는 새문침례교회에서 열리는 침례교연합부흥회에서 강의한다. 이어 워싱턴 DC 지역과 볼티모어 지역에서 15일 동안 8개 교회에서 강의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