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보급되어 이제는 누구나 그 편리함을 누리고 있는 거대한 통신망 ‘인터넷’. 이를 이용해 그리스도를 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규모 온라인 선교’가 오는 2월 1일부터 세계적으로 시작된다.
‘온라인 선교여행(Online Missions Trip)’이라고 명명된 이 선교운동은 미국의 팀 스카마야 목사(미네소타州 알렉산드리아 카버넌트교회)가 고안한 것이다.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선교여행’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청년 약 2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2주에 걸쳐 ‘유튜브(YouTube)’‘페이스 북 (Facebook)’‘마이스페이스 (MySpace)’등 참가자 본인이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여 전도한다.
스카마야 목사는 “이 선교여행은 온라인 서비스라면 어떤 것이든지 그것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2주간의 기회” 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국경이 없는 인터넷이라는 세계에서 학교의 친구와 이웃은 물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인생에 어떻게 역사해 주셨는지’를 간증한다.
그러나 인터넷상에서의 만남은 가장 첫 단계에 불과하다. 온라인 상의 상대와 실제로 대면하여 대화를 나누기까지 인도하는 것이 이 ‘선교여행’의 최종 목적이다. 기간이 끝나면 이튿날인 15일 부터는 새로이 신앙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 사람들을 위한 지원이 시작된다.
한편 지난 11일부터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훈련이 어떻게 하면 인터넷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되어 이달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온라인 선교여행(Online Missions Trip)’이라고 명명된 이 선교운동은 미국의 팀 스카마야 목사(미네소타州 알렉산드리아 카버넌트교회)가 고안한 것이다.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선교여행’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청년 약 2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2주에 걸쳐 ‘유튜브(YouTube)’‘페이스 북 (Facebook)’‘마이스페이스 (MySpace)’등 참가자 본인이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여 전도한다.
스카마야 목사는 “이 선교여행은 온라인 서비스라면 어떤 것이든지 그것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2주간의 기회” 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국경이 없는 인터넷이라는 세계에서 학교의 친구와 이웃은 물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인생에 어떻게 역사해 주셨는지’를 간증한다.
그러나 인터넷상에서의 만남은 가장 첫 단계에 불과하다. 온라인 상의 상대와 실제로 대면하여 대화를 나누기까지 인도하는 것이 이 ‘선교여행’의 최종 목적이다. 기간이 끝나면 이튿날인 15일 부터는 새로이 신앙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 사람들을 위한 지원이 시작된다.
한편 지난 11일부터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훈련이 어떻게 하면 인터넷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되어 이달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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