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머스 락에 도착해 기도회를 가졌다.




▲플리머스 락


▲필그림교회에 도착한 목회자들

▲이영화 집사가 특별 찬양했다.

▲필그림 교회 담임 목사가 나와 교회 소개를 했다.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송병기 목사












▲이희선 목사가 선언문을 영어로 낭독했다.







▲뉴욕목사회 부회장 김종덕 목사

▲필그림교회 옆 '묘지가 있는 언덕'이라는 뜻의 베리얼 힐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송병기 목사)는 지난 12일 보스톤 플리머스 락(Plymouth Rock) 및 필그림교회(Church of the Pilgrimage)에서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새벽 5시 30분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의 새벽기도회로 시작해 National Monument to the Forefathers 기도회, 플리머스 락(Plymouth Rock) 기도회에 이어 필그림교회(Church of the Pilgrimage)에서 강의와 선언문 낭독 및 기도회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뉴욕목사회 회장 송병기 목사는 "새벽 기도회부터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아름다운 시간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102명의 참가자들이 성수 주일 등 모든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드리며 Lordship을 인정하며 살았던 청교도와 같이 몸소 살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정신을 깨달은 102명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우리 민족을 통해 새롭게 청교도 정신으로 돌이키실 것이다"고 전했다.

이 날 참가자는 102명으로 1620년 플리머스에 도착한 청교도 102명의 수와 같은 수가 참여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