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회 주최 미뉴욕시교회협의회 후원으로 오는 10일 열리는 이민자 가정을 위한 커뮤니티 모임(Community Meeting for Families of Immigrants)의 인트로 형식으로 지난 8일 오후 1시 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시의원 및 종교계 대표들이 나와 선언문을 발표했다.

오는 10일 모임은 극단적인 추방으로 인해 가정이 분리되는 등의 결과를 초래하는 잘못된 이민법에 대한 개혁안이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 100일 내 상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 날은 뉴욕시 상하의원들과 미교협 맴버 및 각계각층의 대표와 구성원들이 모여 바뀌어 할 이민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