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성 목사가 설교했다.ⓒ원로성직자회


▲ 방지각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다.ⓒ원로성직자회






▲박성만 목사가 축도했다.ⓒ원로성직자회


▲방지각 목사 ⓒ원로성직자회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가 축사했다.ⓒ원로성직자회

▲뉴욕목사회 회장 송병기 목사가 축사했다.ⓒ원로성직자회

▲원로성직자회는 널싱홈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치며 복음을 전하는 한민자선선교회에후원금을 전달했다.ⓒ원로성직자회

▲원로성직자회 총무 조국환 목사ⓒ원로성직자회

▲김현태 목사가 '이민 사회 청소년 문제'라는 주제로 특강했다.ⓒ원로성직자회

▲이병선 장로가 애찬기도했다.ⓒ원로성직자회

대뉴욕지구원로성직자회(회장 방지각 목사)는 6일(화) 오전 11시 온누리교회(담임 장순성 목사)에서 신년 하례 및 초청 예배를 개최했다.

이 날 예배는 방지각 목사의 인도로, 황약술 장로가 대표기도, 한미자선선교회가 특송을, 장순성 목사가 설교를, 박성만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장순성 목사는 '이렇게 달려가자(딤후 4장 7-8절)'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신앙을 간증하기도 했다.

이어 미국의 대통령 신. 구 교체를 위해,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국회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방지각 목사는 "청교도 조상이 세운 신앙의 나라에 이민자들이 가져온 독버섯같이 번지는 우상 덩어리를 해결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함께 기도하기도 했다.

2부 순서에는 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 목사회 회장 송병기 목사가 축사했다. 최창섭 목사는 "한 평생을 주의 복음과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을 볼 때 기쁘다"며 "주님 앞에 서시는 그날까지 교계 선배님으로 뉴욕 교계가 복음으로 화합될 수 있도록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송병기 목사는 오는 12일(월) 보스톤(Plymouse Rock & Monuments & First Church)에서 열릴 목회자 신년기도회를 소개하며 "미국에 처음 도착했던 102명 중 청교도인 35명을 통해 이 나라에 신앙의 뿌리가 내려졌듯이 한인들을 통해 성령이 불같이 올라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며 "여러 원로 성직자님들의 기도와 뉴욕의 목사 1200여명이 기도하면 뉴욕을 바꿀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원로성직자회에서 한민자선선교회 정규석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고 이보춘 장로가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특송을 선보였다.

3부 순서에는 김현태 목사가 나와 이민 사회 청소년 문제라는 주제로 근래 청소년 상담의 주제가 되는 10여 가지 사안들을 전했다. 또 김 목사는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운영에 관해 간략히 소개하기도 했다.

이 날 예배에는 박성만 목사(호산나장로교회), 이정복 장로(순복음뉴욕교회)가 참석해 원로성직자회에 가입했다. 한편 2월 초청 예배는 뉴욕실로암장로교회(담임 김종덕 목사)에서 개최된다.

한편 원로성직자회는 한민자선선교회 외 새해부터는 남미 지역의 선교지를 후원하려 현재 선교지를 찾고 있다. 또한 1월 내 회원들의 설교와 기도문, 시 작품 등을 모은 '갈렙' 지를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