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의 열쇠는 무엇인가? 상대방을 그들에 자리에 두지말고 나를 그들의 입장에 두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완벽한 원칙을 주셨다. 우리는 그것을 황금률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2) 는 말씀이 바로 그것이다. 이 짧은 황금률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대안관계에 관하여 두 가지를 가르쳐 주셨다. 한 가지는 우리가 어떤 대접을 받기 원하는가를 결정해야 하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남을 그렇게 대접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존 맥스웰의 “관계의 기술”에서


화평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떠난 사람은 화평의 법을 모릅니다. 예수님의 화평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했던지 예배나 예물을 드리는 것보다도 먼저 불화하고 갈등하며 원한을 맺고 있는 형제들과 만나서 먼저 화목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마태복음 5:23-24). 화목한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원리중 한 가지는 남을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어로 ‘GIGO'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쓰레기를 심으면 쓰레기가 나온다(Garbage In Garbage Out)‘는 의미입니다. 남을 비판하고 비난하면 그것을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칭찬과 인정의 긍정적인 말을 하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받는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