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 중국 쓰촨성에서 발행한 진도 7.9의 지진으로 9만 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붕괴된 학교 교실과 기숙사는 7천여 개, 학교 건물 붕괴로 희생된 학생들은 수천 명, 부모를 모두 잃은 고아만 4000명이라고 한다.
미국 커네티컷 주에 거주하며 9년째 일년에 두 차례 중국 성도와 티벳에 들어가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정영희 선생은 "현지답사를 하며 마음에 많은 아픔을 느끼게 됐다"며 미주 한인들에게 특별한 도움을 요청했다.
정영희 선생은 "학교가 붕괴돼 600여명이 몰살된 참혹한 현지 상황을 보며 무엇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 한국 기아대책과 협약을 맺고 성도에서 30분가량 떨어진 중국의 명승지 도강원(都江堰,두지앙이엔)의 고아 학생들과 교육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의 후원자들을 모아 일대일 결연을 맺어주려 한다"고 전했다.
일대일 결연은 이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후원자가 한 학생의 학비와 집세, 생활비 등의 물질을 공급해주며 기도로 후원해주는 방식이다.
정 선생은 "중국인에게 우리의 마음 속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의 손을 통해 그들에게 사랑이 공급되기를 원한다"고 전하며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한 교회에서 10명 정도의 아이들을 맡아 후원해 주었으면 한다. 한 구역에서 1명이나 2명을 함께 후원해 주셔도 감사하겠다"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정영희 선생은 "고아가 된 학생이 한두 명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 정부도 손을 쓰기 어려워 교육의 문제가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세계 각국에서 돕지 않으면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의: 860-649-9955, okhaptc@gmail.com
후원 주소: 177 Thompson Rd, Manchester, CT 06040 Young H. Chung
미국 커네티컷 주에 거주하며 9년째 일년에 두 차례 중국 성도와 티벳에 들어가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정영희 선생은 "현지답사를 하며 마음에 많은 아픔을 느끼게 됐다"며 미주 한인들에게 특별한 도움을 요청했다.
정영희 선생은 "학교가 붕괴돼 600여명이 몰살된 참혹한 현지 상황을 보며 무엇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 한국 기아대책과 협약을 맺고 성도에서 30분가량 떨어진 중국의 명승지 도강원(都江堰,두지앙이엔)의 고아 학생들과 교육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의 후원자들을 모아 일대일 결연을 맺어주려 한다"고 전했다.
일대일 결연은 이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후원자가 한 학생의 학비와 집세, 생활비 등의 물질을 공급해주며 기도로 후원해주는 방식이다.
정 선생은 "중국인에게 우리의 마음 속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의 손을 통해 그들에게 사랑이 공급되기를 원한다"고 전하며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한 교회에서 10명 정도의 아이들을 맡아 후원해 주었으면 한다. 한 구역에서 1명이나 2명을 함께 후원해 주셔도 감사하겠다"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정영희 선생은 "고아가 된 학생이 한두 명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 정부도 손을 쓰기 어려워 교육의 문제가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세계 각국에서 돕지 않으면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의: 860-649-9955, okhapt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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