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노회장 박맹준 목사)는 내년 2월 20일(금)-21일(토) 중남미 니카라과 맛사야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중남미 니카라과 맛사야선교대회는 '전 세계 복음화'를 목표로 KPCA 뉴욕노회가 금년 2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맛사야 지역에서 개최한 대회로, 이 대회에는 2만 2천명의 주민들이 모여 약 1000명이 결신했다.
당시 이 대회는 약 50명의 뉴욕 목회자와 평신도 선교사, 그리고 현지 목회자 90명이 연합해 치러냈다.
한편 KPCA 뉴욕노회는 올 가을노회 이후 다시 한번 맛사야 지역 복음화를 위한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맛사야를 그리스도에게로'를 슬로건으로 내 건 2009년 선교대회는 맛사야 인근 그라나다 지역을 포함한 대회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의 기도 제목은 3만 명의 참가자와 2천명의 결신자를 세우는 것이다.
한편 현지인 목회자들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PCA 뉴욕노회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여해 2009년 맛사야 선교대회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 세미나 이후 매일 새벽. 주일. 수요일. 금요일 모든 예배의 마지막에 2009년 대회의 목표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주최 측에서는 마사야 지역의 240개 교회 중 220개 교회가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다.
KPCA 뉴욕노회 한 관계자는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고서는 한인 선교사와 미국에 있는 목회자들이 이끄는 선교대회에 맛사야 현지 목회자들이 이렇게까지 호응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 대회 준비위원장인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는 "니카라과는 이제 막 문이 열리고 있다. 금년 2월의 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흥의 파도를 맛사야 지역에 일으키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됐다"며 "1990년 공산주의가 무너지며 러시아가 문을 열었을 때 많은 선교사들이 쉽게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러시아의 물가도 많이 오르고 비자도 잘 주지 않고 개신교회를 향한 핍박도 노골적이다. 그래서 깨달은 것이 하나님이 문을 열어주실 때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문이 닫히기 전에 니카라과에 복음의 씨를 뿌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2009년 선교대회는 2008년 대회에서 얻은 전략적 성과 위에 선교 박람회(Mission Expo)를 추가해 진행하기로 했다.
선교 박람회는 대회 기간인 20일(금), 21일(토) 오후 2시-6시(예정)에 열리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인형극, 바디 워십. 찬양, 판토마임, 공작, 개신교 선교 역사, 니카라과 역사와 장로교 역사, 성서공회와 성경의 번역사, 신앙 간증 백일장, 안경 사역, 미용 사역 등 모두 약 12개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부스는 참여 교회에서 맡아 운영하며 두 교회가 한 부스를 맡아 운영되기도 한다.
한편 지난 7일 2009년 니카라과 맛사야선교대회를 위해 개최된 KPCA 뉴욕노회 선교대회는 1부 예배와 2부 맛사야선교대회 준비 상황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김종훈 목사(선교부장, 뉴욕예일장로교회 담임)의 사회로, 김윤배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부목사)가 찬양, 염재 장로(부노회장, 뉴욕한인연합교회)가 기도, 뉴욕예일장로교회 찬양대가 찬양, 한세원 목사(전 총회장, 뉴욕영락교회 담임)가 설교, 한인연합교회 두나미스 성가대가 헌금 특송, 현영갑 목사(서기, 샘물장로교회 담임)가 헌금기도, 박맹준 목사(노회장, 뉴욕신일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이어 2부는 문석진 목사(선교부 서기, 뉴욕평화교회 찬양목회자)의 사회로, 뉴욕예일장로교회의 여성중창, 김종훈 목사(선교부장, 뉴욕예일장로교회 담임)의 맛사야선교대회 계획과 비전 소개, 뉴욕한인연합교회의 인형극 공연, 오영관 목사(뉴욕한인연합교회 담임)의 선교 박람회 소개, 이동홍 선교사(니카라과 선교사)의 선교대회 진행 상황 보고, 안찬수 목사(전 노회장, 시민교회 담임)의 폐회 기도로 진행됐다.
중남미 니카라과 맛사야선교대회는 '전 세계 복음화'를 목표로 KPCA 뉴욕노회가 금년 2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맛사야 지역에서 개최한 대회로, 이 대회에는 2만 2천명의 주민들이 모여 약 1000명이 결신했다.
당시 이 대회는 약 50명의 뉴욕 목회자와 평신도 선교사, 그리고 현지 목회자 90명이 연합해 치러냈다.
한편 KPCA 뉴욕노회는 올 가을노회 이후 다시 한번 맛사야 지역 복음화를 위한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맛사야를 그리스도에게로'를 슬로건으로 내 건 2009년 선교대회는 맛사야 인근 그라나다 지역을 포함한 대회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의 기도 제목은 3만 명의 참가자와 2천명의 결신자를 세우는 것이다.
한편 현지인 목회자들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PCA 뉴욕노회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여해 2009년 맛사야 선교대회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 세미나 이후 매일 새벽. 주일. 수요일. 금요일 모든 예배의 마지막에 2009년 대회의 목표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주최 측에서는 마사야 지역의 240개 교회 중 220개 교회가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다.
KPCA 뉴욕노회 한 관계자는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고서는 한인 선교사와 미국에 있는 목회자들이 이끄는 선교대회에 맛사야 현지 목회자들이 이렇게까지 호응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 대회 준비위원장인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는 "니카라과는 이제 막 문이 열리고 있다. 금년 2월의 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흥의 파도를 맛사야 지역에 일으키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됐다"며 "1990년 공산주의가 무너지며 러시아가 문을 열었을 때 많은 선교사들이 쉽게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러시아의 물가도 많이 오르고 비자도 잘 주지 않고 개신교회를 향한 핍박도 노골적이다. 그래서 깨달은 것이 하나님이 문을 열어주실 때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문이 닫히기 전에 니카라과에 복음의 씨를 뿌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2009년 선교대회는 2008년 대회에서 얻은 전략적 성과 위에 선교 박람회(Mission Expo)를 추가해 진행하기로 했다.
선교 박람회는 대회 기간인 20일(금), 21일(토) 오후 2시-6시(예정)에 열리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인형극, 바디 워십. 찬양, 판토마임, 공작, 개신교 선교 역사, 니카라과 역사와 장로교 역사, 성서공회와 성경의 번역사, 신앙 간증 백일장, 안경 사역, 미용 사역 등 모두 약 12개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부스는 참여 교회에서 맡아 운영하며 두 교회가 한 부스를 맡아 운영되기도 한다.
한편 지난 7일 2009년 니카라과 맛사야선교대회를 위해 개최된 KPCA 뉴욕노회 선교대회는 1부 예배와 2부 맛사야선교대회 준비 상황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김종훈 목사(선교부장, 뉴욕예일장로교회 담임)의 사회로, 김윤배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부목사)가 찬양, 염재 장로(부노회장, 뉴욕한인연합교회)가 기도, 뉴욕예일장로교회 찬양대가 찬양, 한세원 목사(전 총회장, 뉴욕영락교회 담임)가 설교, 한인연합교회 두나미스 성가대가 헌금 특송, 현영갑 목사(서기, 샘물장로교회 담임)가 헌금기도, 박맹준 목사(노회장, 뉴욕신일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이어 2부는 문석진 목사(선교부 서기, 뉴욕평화교회 찬양목회자)의 사회로, 뉴욕예일장로교회의 여성중창, 김종훈 목사(선교부장, 뉴욕예일장로교회 담임)의 맛사야선교대회 계획과 비전 소개, 뉴욕한인연합교회의 인형극 공연, 오영관 목사(뉴욕한인연합교회 담임)의 선교 박람회 소개, 이동홍 선교사(니카라과 선교사)의 선교대회 진행 상황 보고, 안찬수 목사(전 노회장, 시민교회 담임)의 폐회 기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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