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 콘서트 콰이어(음악감독 이병천)는 오는 14일(주일) 링컨센터 에버리피셔홀(Avery Fisher Hall, Lincoln Center)에서 제 4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브니엘콰이어는 1988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매년 12월 둘째 주 일요일에 헨델의 ‘메시아' 전곡을 정기적으로 연주해 왔으며 이번은 26번째 공연으로 에버리피셔홀에서만 17번째다.
1986년 20명의 멤버로 설립된 브니엘 콘서트 콰이어는 지난 수년간 뉴욕, 뉴저지, 캐나다, 한국 등지를 돌며 아름다운 찬양의 선율을 선사해 왔다. 그 동안 연주한 곡으로는 헨델의 ‘메시아’, 비발디의 ‘글로리아’, 멘델스존의 ‘엘리야’ 등과 모차르트, 슈베르트, 베토벤 등이 작곡한 다수의 미사곡들이 있다.
한편 헨델은 생전 20편이 넘는 오라토리오를 작곡한 바 있으며 ‘메시아’를 작곡하면서 몇 번이나 깊은 영적 세계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헨델의 ‘메시아’는 하나님의 인류 구원 계획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탄생과 예언 △수난과 속죄 △부활 3부로 나뉘어 총 53곡으로 구성돼 2시간 30분 연주 시간에 달하는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극적 긴장감 속에 기악과 합창이 한꺼번에 울려 퍼지는 2부 마지막 곡 ‘할렐루야’는 메시아의 백미다.
링컨센터 에버리피셔홀 위치: Broadway at 65th St., NY
문의: 201- 993- 4681
이메일: penielchoir@empal.com
웹사이트: www.penielchoir.com
브니엘콰이어는 1988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매년 12월 둘째 주 일요일에 헨델의 ‘메시아' 전곡을 정기적으로 연주해 왔으며 이번은 26번째 공연으로 에버리피셔홀에서만 17번째다.
1986년 20명의 멤버로 설립된 브니엘 콘서트 콰이어는 지난 수년간 뉴욕, 뉴저지, 캐나다, 한국 등지를 돌며 아름다운 찬양의 선율을 선사해 왔다. 그 동안 연주한 곡으로는 헨델의 ‘메시아’, 비발디의 ‘글로리아’, 멘델스존의 ‘엘리야’ 등과 모차르트, 슈베르트, 베토벤 등이 작곡한 다수의 미사곡들이 있다.
한편 헨델은 생전 20편이 넘는 오라토리오를 작곡한 바 있으며 ‘메시아’를 작곡하면서 몇 번이나 깊은 영적 세계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헨델의 ‘메시아’는 하나님의 인류 구원 계획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탄생과 예언 △수난과 속죄 △부활 3부로 나뉘어 총 53곡으로 구성돼 2시간 30분 연주 시간에 달하는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극적 긴장감 속에 기악과 합창이 한꺼번에 울려 퍼지는 2부 마지막 곡 ‘할렐루야’는 메시아의 백미다.
링컨센터 에버리피셔홀 위치: Broadway at 65th St., NY
문의: 201- 993- 4681
이메일: penielchoir@empal.com
웹사이트: www.penielcho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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