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는 1일 오전 11시 30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35회기 신임회장 최창섭 목사는 "귀를 열고 목사, 평신도, 불신자 등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영희 목사 면직 건에 대한 입장
이어 KAPC 서노회를 탈퇴하고 예람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한 이영희 목사에 대한 교협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좋을 듯 하다는 한 기자의 제안에 최창섭 목사는 "소속 교단의 입장을 확실히 알아야했기에 기다렸다. 한쪽에서는 예람교회 앞에서 피켓시위를 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었고 실제 서노회에서 바른 결정을 못했다면 바른 결정을 촉구하는 움직임을 보였을 것이다"며 "하지만 서노회의 이영희 목사 면직 결정 이후 교협에서는 이미 서노회의 결정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이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계와 동포사회에 씻을 수 없는 충격을 주었다"전했다.
또한 최 목사는 "면직까지 가는 것은 과하지 않느냐, 같은 목사의 입장으로서 심하지 않느냐는 입장도 있지만 노회에서도 고민하여 결정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KAPC 가을 노회에서 이영희 목사 해벌 안건 상정이 부결된 것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 일이요, 이번 노회의 결정도 임원회의 결정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 목사는 "내년 KAPC 총회에서도 같은 결론에 이를 것이라 생각한다. 내년 5월까지 소속 노회 목사님들도 기도하며 심사숙고하실 것을 기대한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 안에 양심이 살아있으니 총회에서도 지혜롭게 결정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덧붙여 "이영희 목사는 탈퇴했으니 교협 소속도 아니다. 교협은 본분, 본질적인 일을 충실히 해나가려 한다. 하지만 교계의 여러 일을 돌아보며 이영희 씨와 같은 일들이 또 생긴다면 교단 차원에서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혹은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면 고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목회자의 윤리 실추 사건에 대한 대책
또한 최근 칼리지 포인트에 소재한 교회 목사가 교인들에게 큰 액수의 돈을 빌려 잠적한 사건에 대해 교협 총무 유상열 목사는 "목회자의 윤리는 어디에 두고 잠적을 했는지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교협 내 신학윤리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해 법적 치리 효과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신문고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창섭 목사는 "영적인 타락과 도덕적 해이 등 목사들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 바르게 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교협 임원회, 임실위 위원들이 회개하고 각성해 교계가 혼탁해지지 않도록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교협 임원회. 각 교단 노회장. 지방회장을 모시고 교계를 바르게 인도하는데 책임감을 갖자는 인식을 공유하고자 모임을 갖고자 한다"고도 전했다.
35회기 할렐루야 대회 운영 관련
또한 할렐루야대회에 관해서는 "할렐루야대회의 처음 시작의 취지는 전도대회였다"며 "본질을 추구하는 입장에서 신자 중심이지만 불신자도 같이 데려와 그들의 삶을 바꾸는 터닝 포인트가 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민족 복음화 대회, 청소년 복음화 대회, 한어권 청년 복음화대회 개최 건도 언급했다.
최 목사는 내년부터 개최할 한어권 청년 할렐루야도 영어권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에 버금가는 예산을 세워 현재 관련자들을 만나며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35회기에는 홈리스. 장애인 사역도
또한 단기 선교 훈련과 파송, 홈리스. 장애인 사역에 관해서도 언급됐다.
최 목사는 "홈리스와 장애인 사역도 교협이 나서서 지원하면 동포사회에도 퍼져나가 소외된 분들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교협 건물 이전 관련
마지막으로 교협 건물 이전 건에 대해서는 "현재 교협 건물은 주차 문제에 있어 열악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며 "앞으로 기도하며 많은 투자하지 않고 적당한 좋은 건물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교협에서는 내년 1월 5일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교협에서는 "이번 신년하례회는 기존의 경품 추천 프로그램 대신 기독교 문화를 살릴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50불이었던 회비는 30불로 줄였으며 원로 목사를 포함한 100명의 미자립교회 목사들은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신년하례회에 참석을 원하는 목회자는 미리 등록해야 한다. 당일은 접수 할 수 없다.
35회기 신임회장 최창섭 목사는 "귀를 열고 목사, 평신도, 불신자 등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영희 목사 면직 건에 대한 입장
이어 KAPC 서노회를 탈퇴하고 예람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한 이영희 목사에 대한 교협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좋을 듯 하다는 한 기자의 제안에 최창섭 목사는 "소속 교단의 입장을 확실히 알아야했기에 기다렸다. 한쪽에서는 예람교회 앞에서 피켓시위를 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었고 실제 서노회에서 바른 결정을 못했다면 바른 결정을 촉구하는 움직임을 보였을 것이다"며 "하지만 서노회의 이영희 목사 면직 결정 이후 교협에서는 이미 서노회의 결정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이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계와 동포사회에 씻을 수 없는 충격을 주었다"전했다.
또한 최 목사는 "면직까지 가는 것은 과하지 않느냐, 같은 목사의 입장으로서 심하지 않느냐는 입장도 있지만 노회에서도 고민하여 결정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KAPC 가을 노회에서 이영희 목사 해벌 안건 상정이 부결된 것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 일이요, 이번 노회의 결정도 임원회의 결정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 목사는 "내년 KAPC 총회에서도 같은 결론에 이를 것이라 생각한다. 내년 5월까지 소속 노회 목사님들도 기도하며 심사숙고하실 것을 기대한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 안에 양심이 살아있으니 총회에서도 지혜롭게 결정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덧붙여 "이영희 목사는 탈퇴했으니 교협 소속도 아니다. 교협은 본분, 본질적인 일을 충실히 해나가려 한다. 하지만 교계의 여러 일을 돌아보며 이영희 씨와 같은 일들이 또 생긴다면 교단 차원에서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혹은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면 고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목회자의 윤리 실추 사건에 대한 대책
또한 최근 칼리지 포인트에 소재한 교회 목사가 교인들에게 큰 액수의 돈을 빌려 잠적한 사건에 대해 교협 총무 유상열 목사는 "목회자의 윤리는 어디에 두고 잠적을 했는지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교협 내 신학윤리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해 법적 치리 효과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신문고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창섭 목사는 "영적인 타락과 도덕적 해이 등 목사들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 바르게 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교협 임원회, 임실위 위원들이 회개하고 각성해 교계가 혼탁해지지 않도록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교협 임원회. 각 교단 노회장. 지방회장을 모시고 교계를 바르게 인도하는데 책임감을 갖자는 인식을 공유하고자 모임을 갖고자 한다"고도 전했다.
35회기 할렐루야 대회 운영 관련
또한 할렐루야대회에 관해서는 "할렐루야대회의 처음 시작의 취지는 전도대회였다"며 "본질을 추구하는 입장에서 신자 중심이지만 불신자도 같이 데려와 그들의 삶을 바꾸는 터닝 포인트가 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민족 복음화 대회, 청소년 복음화 대회, 한어권 청년 복음화대회 개최 건도 언급했다.
최 목사는 내년부터 개최할 한어권 청년 할렐루야도 영어권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에 버금가는 예산을 세워 현재 관련자들을 만나며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35회기에는 홈리스. 장애인 사역도
또한 단기 선교 훈련과 파송, 홈리스. 장애인 사역에 관해서도 언급됐다.
최 목사는 "홈리스와 장애인 사역도 교협이 나서서 지원하면 동포사회에도 퍼져나가 소외된 분들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교협 건물 이전 관련
마지막으로 교협 건물 이전 건에 대해서는 "현재 교협 건물은 주차 문제에 있어 열악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며 "앞으로 기도하며 많은 투자하지 않고 적당한 좋은 건물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교협에서는 내년 1월 5일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교협에서는 "이번 신년하례회는 기존의 경품 추천 프로그램 대신 기독교 문화를 살릴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50불이었던 회비는 30불로 줄였으며 원로 목사를 포함한 100명의 미자립교회 목사들은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신년하례회에 참석을 원하는 목회자는 미리 등록해야 한다. 당일은 접수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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