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일원의 4개 교회 팰리세이드교회(담임 최정훈 목사), 뉴저지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가 연합해 세운 KPM(Kingdom Pioneer Mission)은 20일(목) 오후 6시 퀸즈한인교회에서 정례 정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최정훈 목사(팰리세이드교회 시무)의 기도로 시작돼 2009년 진행될 선교 사역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KPM 의료팀 감비아 단기 선교(2월 16일-25일). 뉴욕.뉴저지 의료선교대회 ▲북한 비전 트립(4월) ▲혼두라스 우라꼬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스쿨(중. 고등학교) 건축 ▲Frontier Mission and Computer 선교회와 실버 선교회와의 협력을 통한 2세. 실버 세대 선교 동원 ▲이슬람 연구. 대책 마련 ▲한반도국제대학교대학원 지원 등이 논의됐다.
KPM 최휘웅 상임 이사는 이슬람 연구. 대책 마련 건과 관련해 "이슬람 선교 지원생들을 미국 내 WEC이나 10/40창에 선교사가 집결한 한반도국제대학교대학원에서 단기 집중 교육을 시켜 파송해야 한다"고 대책을 내놨다.
또한 KPM은 정책 이사회를 한국과 미국에서 번갈아 개최할 것을 논의했다. 이 날 정책 위원들은 한국의 지구촌교회(담임 이동원 목사), 온누리교회(담임 하용조 목사)등에 KPM을 알려 지경을 넓히고 더 큰 교회 연합을 이루자고 결의했다.
한편 이 날 회의에서는 KPM 사역을 함에 있어 4교회 담임 목사간 커뮤니케이션의 센터 역할을 할 전임간사 채용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그리고 KPM은 4교회 목사들의 멘토를 중심으로 자문단을 위촉하기로 논의, 이 날은 이동원 목사, 하용조 목사가 추천됐다.
KPM 웹사이트: www.kpmglobal.org
KPM 정례정책회의, 2009 사역 논의
20일 퀸즈한인교회서 정책 위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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