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실시되던 LA 마라톤대회의 요일 변경을 감사드리는 ‘마라톤 요일변경 감사예배’가 19일 오후 7시 30분 미주평안교회(송정명 목사)에서 드려졌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린 예배는 14년간 마라톤 대회의 요일 변경을 위해 싸워온 송정명 목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새창조교회 최학량 목사는 “2004년 남가주교협 회장 당시 송정명 목사와 마라톤대회 요일 변경을 위해 일하다 듣지 못할 욕설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투쟁한 끝에 대회 요일이 메모리얼 데이로 변경됐다. 이처럼 좋은 소원을 두면 하나님이 이루어주신다”고 전했다.
마라톤대회 요일 변경에 투쟁한 노고에 감사패를 받은 송 목사는 “지난 14년간 주일성수에 대한 방해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 주일성수 회복이 엘에이에서 일어나게 됐다. 이번 일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충현선교교회 민종기 목사의 축도로 끝마쳤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린 예배는 14년간 마라톤 대회의 요일 변경을 위해 싸워온 송정명 목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새창조교회 최학량 목사는 “2004년 남가주교협 회장 당시 송정명 목사와 마라톤대회 요일 변경을 위해 일하다 듣지 못할 욕설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투쟁한 끝에 대회 요일이 메모리얼 데이로 변경됐다. 이처럼 좋은 소원을 두면 하나님이 이루어주신다”고 전했다.
마라톤대회 요일 변경에 투쟁한 노고에 감사패를 받은 송 목사는 “지난 14년간 주일성수에 대한 방해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 주일성수 회복이 엘에이에서 일어나게 됐다. 이번 일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충현선교교회 민종기 목사의 축도로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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