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보스톤, 메릴랜드 등 미동부 한인교회협의회로 구성된 미동부이단대책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필라델피아 그레이스교회(담임 민영선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임원단이 선출되며 지난 해 사업 보고, 이단 대책 방안 논의 등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대위는 지난해 9월 25일 뉴욕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세미나 개최와 이단 활동 저지에 나서기로 결의, 올 4월 이대복 목사를 초청해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미동부이단대책협위회에는 뉴욕(회장 최창섭 목사), 뉴저지(회장 김준식 목사), 필라(회장 호성기 목사), 보스톤(회장 이영길 목사), 메릴랜드(회장 이강희 목사), 워싱톤, 리치몬드 교협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