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어반에서 '무조건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뮤지컬을 공연했다.

▲한글어반에서 '무조건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뮤지컬을 공연했다.

▲한글어반에서 '무조건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뮤지컬을 공연했다.

▲한글어반에서 '무조건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뮤지컬을 공연했다.

▲중/고등부에서 준비한 인간 윷놀이 게임.

▲중/고등부에서 준비한 인간 윷놀이 게임.

▲중/고등부 학생이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있다.

▲강남규/김신권 집사가 '요한의 아들 시몬아'를 듀엣으로 찬양했다.

▲효신 관현악팀이 '그리운 금강산' 외 1곡을 연주했다.

▲효신 관현악팀이 '그리운 금강산' 외 1곡을 연주했다.

▲효신 관현악팀이 '그리운 금강산' 외 1곡을 연주했다.

▲효신 관현악팀이 '그리운 금강산' 외 1곡을 연주했다.

▲효신 관현악팀이 '그리운 금강산' 외 1곡을 연주했다.

▲효신장로교회 방지각 원로목사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효신장로교회 성도 사진 촬영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는 16일 오후 2시 추수감사주일 축하예배를 드렸다.

1부는 열린 예배 찬양팀의 감사 찬양으로 시작해 오경수 간사(청년부)가 기도, 문석호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2부는 홍종관 장로의 사회로 영/유아부, 유치부, 유년부,초등부, 중/고등부, 한글어반, 청년/유학생부, 실버선교회 연합, 에스라/에스더회 연합, 효신 관현악팀 등이 준비한 공연이 진행됐다.

격려사를 전한 방지각 원로 목사는 "진짜 구원받은 사람의 믿음은 감사하는 믿음"이라며 "삶의 마지막 언어가 감사의 언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문석호 목사는 "추수 감사절은 집안의 짐승, 하인, 나그네에게까지 감사를 나누는 날이다. 그런데 미국의 한인교회와 미국 교회들이 본질적인 추수감사절의 의미와 복음의 기본을 상실한 듯 하다.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나아가 이방인까지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 추수감사절은 이방인과 같이 나누는 감사절이 되도록 준비하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