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자 목사가 헌금 기도했다.

▲김천일 집사가 '선교기도','광야의 소리' 찬양을 특송했다. 피아노 반주는 이광희 목사가 맡았다.

▲이화진 목사가 헌금축복기도했다.

▲김영철 목사(하나님의성회 동북부 지방회 총무)가 광고했다.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가 축도했다.

▲성회를 마친 이후 하나님의성회 동북부 지방회 성도들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의 성회 동북부 지방회(회장 이광희 목사)에서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생수의 강에 잠기자'는 주제로 추계 연합 대각성 부흥 성회를 진행한다.

24일 첫째 날 성회는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진행됐으며 이 날 이번 성회의 강사로 초청된 이강헌 목사(일본 동경 중앙교회 담임)는 '생수의 강(에스겔 4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일본의 사역을 소개하며 "일본인들이 섬기는 신만 800만이다. 대부분의 일본인은 유일신 개념이 없어 하나님을 소개하면 800만 1번째 신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일본에서 1000명이 예배드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이 없다"고 전했다.

이 목사가 시무하는 동경중앙교회에서는 일주일에 1000여명의 홈리스들이 예배를 드리고 그 중 500명이 세례 교인이 되며 지금까지 전도된 홈리스 중 9명이 집사로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에는 홈리스 교인들이 자체 성가대, 북 팀, 연극팀을 구성해 12시간 떨어진 지역에서 공연할 때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고 한 홈리스 교인은 그 곳에서 12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어머니와 형님을 만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홈리스 교인들이 처음 교회로 인도될 때 주위 이웃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으나 지금은 지역 사회 청소 봉사 등으로 감사장을 받을 정도로 인식이 달라졌다고 한다.

또한 동경중앙교회에서는 사회에서 냉대 받는 창녀와 같은 이들도 전도가 돼 전도사가 되는 등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성회 동북부 지방회에는 가나안입성교회(담임 김용해 목사), 뉴욕광현교회(담임 박황우 목사), 뉴욕순복음중앙교회(담임 임계주 목사), 뉴욕예은교회(담임 김명옥 목사), 뉴욕조선족교회(담임 이성달 목사), A/G 뉴욕순복음갈보리교회(담임 정영효 목사), 두 날개로 날아 오르는 은혜와 진리교회(담임 이익형 목사), 러브미션센타(담임 신인화 목사), A/G 미주사랑의교회(담임 박문현 목사), 부요한교회(담임 김영춘 목사),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A/G S.I.충은교회(담임 신근한 목사), 순복음중앙교회(담임 김영철 목사), 하나님의성회 순복음헵시바교회(담임 김메리 목사), 예수순복음교회(담임 강봉규 목사), 할렐루야뉴욕교회(담임 이광희 목사)가 소속돼 있다.

이어 둘째 날 성회는 할렐루야뉴욕교회(담임 이광희 목사)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문의: 917-922-1110(총무: 김영철 목사), 917-577-8650(회계: 이익형 목사), 917-519-0459(회장: 이광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