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성교회 찬양팀

▲성도들이 두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이상문 목사가 성도들을 위해 안수기도해 주고 있다.

▲지교찬 목사(뉴욕은평장로교회 담임)가 봉헌 기도했다.

▲뉴욕효성교회 배성은 전도사가 특송했다.

▲황경일 목사(교협증경회장)가 축도했다.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치유영성회복집회를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 담임)를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첫째날이었던 16일에는 '기도에 집중하라'는 제목으로 이상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처음 교회를 개척하고 새벽과 저녁 각각 1시간씩 기도하기 시작하니 교회가 부흥되고 제 자신이 변화했다"고 간증했다.

또 집에서 철야 기도를 하고 있던 중 '교회로 가라'는 음성을 듣고 교회에 가서 보니 교회 창고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나고 있던 것을 발견했던 사건들도 전하며 "기도하는 사람은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음성에 순종하면 기적을 맛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평생 살면서 필요한 것을 풍성히 다 예비해 놓으셨다"고 전하며 "그것을 끌어다 쓰는 방법은 기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능력과 역사를 일으킨다"며 신학교를 가기 전 고민이 많아 금식 기도하는 성회에 참여했을 때 빌립보서 4장 13절을 보여주시며 능력을 주시겠다 응답하셨던 일, 신학교를 졸업하며 드리겠다던 10일 금식 기도 서원을 지키고자 신경성십이지궤양과 허리 디스크를 가진 몸으로 기도원에서 금식하다 신유의 역사를 체험했던 일 등을 간증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제물 있는 기도'의 역사를 간증했다. 이 목사는 "솔로몬이 1천 번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감동하셨듯 두란노교회에서 1차 1천번제를 드렸을 때 끝나기 며칠전 3년전 구입하려고 했던 교회 부지가 경매로 나와 구입할 수 있었고 2차 1천 번제가 끝나기 전 교회 건축을 마칠 수 있었다"며 "현재는 일만명 출석 교회와 2성전 건축을 위해 4차 일천번제를 드리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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