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울장로교회(담임 한문수 목사)에서는 지난달 26일 원로 성직자 40여명을 초청해 위로 예배와 친교 음식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로 예배는 방지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박태환 장로가 대표 기도, 한민자선선교회가 특송했다. 이어 한문수 목사가 '생명보다 귀한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상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대신교단 대뉴욕노회 호선근 회장(뉴욕우리들의교회 담임)이 교단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고 이종일 목사가 종말론을 강의하기도 했다.

뉴욕서울장로교회에서는 "인생의 평생을 하나님께 몸 바쳐 수고하신 원로성직자들에게 위로와 감사함,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의미있는 모임이 되었다"고 전했다.